원장님이 좀 피곤해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고
한두 번 내 얼굴 보다니 종이에
대부분 스케치 하셨음
목소리가 좀 작으셨고 말이 빠르셨음
집중해서 들어야 되는 편
근데 눈은 절개, 밑트임 해야 된다고 하셨음
내가 원하는 방향과 수술방향이 비슷하긴 함
데스크 샘들 친절하시고
상담샘에 나이가 있으셨는데
전문적인 느낌
수술 강요 전혀 없으셔서 맘에 듬
근데 재방문하니 오히려 의사쌤 밝고 적극적으로 상담
해주시고 상담 쌤이 오히려 조금 틱틱? 귀찮다는 듯이
그런 말투로 말씀 하심
뉴라인성형외과
대표원장님
옛날 10년 전에는 그렇게 큰 병원은 아니었는데
진짜 좀 커졌다 생각 들음
10년 전에 마지막까지 고민 했던 병원이라
재수술 하려고 바로 처음으로 감
근데 대표원장님이라서
1.5배 비쌈
상담은 잘 해 주셨음
그리고 내 앞에서 상담 실장에게 꼽주는게 느껴짐
눈으로 쏘아보고 뭔 상황인줄 모르겠는데
내가 민망할정도.. 암튼 손님?이 앞에 있는데
그러면.. 없으면 어찌할까 싶어서 바로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