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33퍼 바스트, 힙 있는 체형, 허리라인은 있는데 내장 지방 좀 많고 아랫배 나온 편.
흉곽은 좁고 골반은 커서 허리라인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방으로 덮여서 통통해보이는 체형이라 지흡 결정
하체는 갠적으로 살집있는 걸 좋아해서 (*젓가락 다리 비선호) , 상체 지흡만 결정
팔뚝살 , 부유방 , 옆구리 (러브핸들) , 뒷구리 , 하복부 고민
예산 400이하
1. ㅇㅋㅇ
청담위치한 곳인데, 예산이 400이하라 팔만 상담
팔. 겨드랑이 . 부유방 . 견갑골 해서 300 / 압박복 4-5만원 별도
> 팔만 300이라 너무 비싸서 보류 ㅠ
2. ㅁㄷ ㅋㄹㄴ
여기는 ppt 자료도 보여주고 정말 성심성의껏 의사가 상담해줘서 믿음이 감
팔 전체 163.9 (*부유방 브라라인 포함)
허리 121
총 284만 9천원
압박복을 안입는게 마음에 들었음
3. ㅇㄹ 성형외과
팔 + 복부 , 압박복 10 해서 636 ... 걍 예산 자체가 안맞음 너무 비싸서 놀람..
대신 사후관리 무제한
하지만 상담 자체가 뭔가.. 믿음이 안갔음
4. ㅍㅈ
수요일엔 늦게까지 해서 3번 상담하고 당일 전화해서 다행히 상담 가능해서 나온 김에 감
기대를 안했는데 상담 중 가장 맘에 듦
처음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지방 두께량 체크함
넘 솔직하고 좋았던 게 지방 1cm 정도 되는 부위는 본인 만족도는 낮을 수 있을 것이라 함.
그리고 뒷판 (*등 라인) 은 지금 라인 이쁘다고 건들지 말라고 함.
다른 곳은 살짝 살만 잡혀도 지방 있네요~ 하면서 해야 한다 식으로 말하는데 본인도 몸에 구멍 불필요하게 다다닥 뚫기 싫었는데 너무 그 점이 좋았음. 생각해보니 지방량 안 내용 확인도 안했는데 결정하는 부분이 아닌 것 같음
그리고 상담하는데 상담실장이 자기도 수술했다고 옷 벗고 수술 흉 부분도 다 보여줌..
흉터 관련 너무 고민이 많아서 계속 물어봤더니 탈의해서 보여주심 ㅠㅠㅠㅠㅠ 그래서 신뢰도 너무 올라감
이벤트가 팔 + 복부 해서 242만원.. 진짜 가장 저렴한데 상담도 좋아서 이쪽으로 가장 마음 감
대신 압박복 별도 , 피검사비용 5 별도 , 수술 후 철분 수액? 15만원 벌도임
수술 전 철분체크하구 상태 낮으면 나눠서 해야하는데 그땐 피검비용 빼줌(5만원), 대신 수액은 무조건 또 맞아야해서 수액비 30만원임
나눠서 수술할 건지 , 한번에 할 건지는 본인 선택 가능하긴 한데, 당일 수술날 피검 보고 한번에 어려우면 무조건 2번 나눠서 할거라함
(*사실 지흡하고 사망사건 있어서 걱정됐는데, 환자 몸 상태 생각하고 고집 안부리고 정말 위험하니깐 하는 결정인 것 같아서 신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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