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중순에 갔다왔어요
원체 유명한 대형이라서 궁금해서 가봤는데
건물에 층 여러개 쓰고 엄청 넓고 인테리어 현대식? 모던식? 느낌
전화로 예약할때는 너무 기계적으로 받길래 좀 띠꺼웠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길래 괜찮은가 싶었는데요
막상 원장님 상담은 설렁설렁 대충이었달까..일단 피곤해보였네요;
기증늑이나 자가늑도 괜찮은지 물어보고싶었는데 질문할 틈도 안 주고
그냥 빨리빨리 끝내고 싶어하는것처럼 귀찮아보여서
그냥 저도 대충 대답하고 끝냈어요..
이래서 대형은 거르라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찝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