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들어 거울 볼 때마다
얼굴이 쳐져서 우울해하시더라구.......
내가 보기에두 예전이랑 많이
달라져서 마음 아프고 엄마도 성형 생각하셔서
미니거상 발품을 가게 됐어 ㅎㅎ..
나랑 엄마 둘다 원장님이 꼼꼼한 곳으로
정하고 싶었는데 다녀보니까 ㅇㅇㄷ가
제일 섬세하게 상담 해주더라고 고민도 바로바로
캐치해주시면서 절개도 엄청 작게한다고 해서
흉터 걱정도 딱히 없을 거 같았오 그래서 얼마전에
미니거상 수술 해드렸는데 아직 부어있는 상태인데도
엄마 만족하고 계셔서 뿌듯하긴 하네..ㅎ
인생 첫 효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