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눈썹 힘으로 눈을 떠서 이마 주름이 계속 생기고, 앞이 좀 막혀있는 눈이야 !
그리고 내가 눈에 지방이 있는 편이라 절개 눈매교정이랑, 앞트임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 !
우선, 내가 오전 10시 정도에 일찍 가서 그런지 몰라도 상담 대기가 거의 없더라고? 무슨 설문지같은거 작성하라고 주는데 그거 쓰다보니 부르시길래 바로 상담 받으러 갔어. 그리고 생각했던 대로 위에 수술 추천해주면서 수술 안전 정도, CCTV, 비용 등등 말씀해주심 ! 사실 잘 모르고 갔는데, 자세하게 말해줘서 약간 오..? 했어
그리고 상담하다가 중간에 원장님이 오셔서 눈 집어주시고, 설명해주심 ! 신기하게 원장님이 오셔도 실장님이 같이 있으면서 얘기해주더라고..?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싶긴한데, 난 오히려 열심히 봐주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
그리고 내가 원장님을 지정하지 않고 갔는데, 따로 나와서 병원 원장님들 이야기해주시면서 최대한 지정할 수 있게 해주는 거?도 맘에 들었어..! 그래서 전체적으로 좋고, 마음도 간 김에 수술 날짜 잡고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