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보통~통통 체형을 가지고 있고,
살면서 수능 본 직후 말고는 뚱뚱하다고 느낀적은 없어! 다만 허벅지가 너무 튼실해서 ..ㅠㅠ
아주 오래전부터 대학시절 내내 지방흡입병원 발품을 팔고다녔다.
다녀온 3곳 후기를 말해볼게. 3곳모두 강남언니 이벤트 예약해서 갔오. 아직 수술 안한상태
1. 을지로 ㅇㅈㅇㅁ
- 상담 매우 친절함
- 허벅지 360도 이벤트가 그대로 100만원에 무릎해야한다고 50만원 추가하라함.
(이건 예상했던거라 괜찮았어요.)
- 딱 예상한 가격으로 나옴. 예약금강요, 일정강요 없음.
- 여기서 수술하고싶었지만, 명동거리 근처라 중국인 대상인듯...? (한국인 1명도 못봄)
-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지만, 오히려 너무 저렴해서 약간 무서웠음 ㅠㅠ
2. 청담 ㅇㅁ
- 상담 친절함. 걱정했던 바나나폴드 등 안만들수 있다고 자신함.
- 나는 허엉무 해야하는 사람이라고, 예약한 360도 (109만원) 대신 220만원 부름.
- 기본은 하는 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3. 365병원 영ㄷㅍ
- 다른 병원들보다 비포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자체 앱으로 체계는 잘 되어있는듯
- 팔뚝살 200 (팔뚝 150에 뒷구리 50) 허벅지 260 부름
- 허벅지 260은 허엉무 아니고 허벅지만!! 뽑았을때 가격임
- 가격 너무 사악해서 할 마음이 싹 사라짐
- 예약금 강요 너무너무너무 심함 진짜 예약금 안걸면 병원을 못나올수준임
- 본인 악성리뷰 절대 안다는 스타일인데 너무 분해서 리뷰에 호객행위 너무 심하다고 씀
- 지흡 수술이 무서워서 가봤던 곳인데, 돈이 많으면 하겠지만... 정이 안가는 곳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