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점점 작이지는 느낌이라 쌍커풀을 할까말까 오래 고민하다 더 늙기전에 해야겠다 생각했어
세군데 갔었고 대부분 실장들은 비호감..이었고 의사선생님들은 다 괜찮은 편이었어
언제나 헷갈리는게 병원중에 의사가 좋은데 실장들이 안좋은 경우 꽤 있는데 의사가 일부러 그렇게하라고 교육을 시키는건지 아님 원래 실장이란 사람들은 그런정도인 사람이라 그런데서 일하는건지 궁금..
ㅇㄹㅈ
여기 좋은점은 상담비용 없고 실장하고 상담없이 바로 원장님 상담으로 직행해서 좋았음.
실장들이 좀 어려서 그런건지 뭐랄까...말투나 하는 행동들이 일진느낌? ㅋ 근데 뭐 그건 겉성격이고 상술이 비열하다던지 그런건 없어서 좋았음.
원장님은 실장들보단 나은편.
수술이나 진단에 대해선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과잉진료 없고 견적도 합리적이고 좋았는데..
뭐랄까.. 고압적(?) 무례함(?) 한두스푼.. -- 쌍수만 잘되면 그만이긴한데 사람 기분이란것도 병원결정하는데 무시 못하는듯..
여기서 해보신분 댓글좀 남겨주길..
ㅍㄹㅁㅇ
박ㅅㅎ 원장님은 과잉진료 없고 이해가게 설명하고 사람도 느물대거나 거만함 없이 순박해보이고 좋은편이었는데
실장.. 딱 동대문 시장언니 같음. 사람 자체가 가식.. 여러가지로 닳고 닳았다 느낌.. 의사랑 잘 상담하고 나와서 실장이 하는 상술이 기분 잡쳐서 안가고싶은 느낌..가격도 딴데보다 좀 거품.
대표원장하고 상담할때만 상담비 있었고 박원장님 상담비 없었음
ㅇㅁㄷ
김ㅅㅎ 원장님 사람좋은 스탈
실장님들도 여기가 그나마 보통 사람들 같은 느낌. (적절한 예의 있고 그래도 병원인데 그에 맞는 말투나 행동..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같은 느낌)
(대체 난 왜이렇게 사람 인성 따지는지 모르겠음..ㅠㅠ 같은서비스를 받아도 좋은 사람하고 하고싶어하는 바가 큼)
수술도 잘하는데라고 하고 사람들도 좋은 거 같아서 여기서 하고싶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원하는 날에 바로 못하는 상황이라(지금밖에 시간이 없어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