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원장한테 상담받았어
실장-원장-실장 상담이었고 점심시간때가서 정신이 좀 없었어
실장이 보자마자 기증늑연골이나 자가늑연골 써야할 거 같다, 코끝이 많이 안늘어난다고함
여길 제일 처음 온 병원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내 코 상태를 잘 몰랐어
원장은 자가늑연골 쓰는걸 계속 추천했어
내 코가 짧은 코고, 무너져내렸다?했나 그래서 코끝으로 최대한 빼야한다했어
수술방법같은걸 계속 설명해줬는데 어려워서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처음간곳이라 ㅠㅠ)
최대한 화려하게 하고 싶다니까 일단 수술해보고 1~2년뒤에 피부가 늘어날 때 더 올려야한다는 식으로 설명함
가격은 제일 비쌌고 한 550인가? 이벤트가X
2. ㅇㅌ
좀 젊은 원장님한테 상담받았는데 원장상담 거의 바로 들어갔어
내 코를 찍어서 보여주시고 나중에 내려앉는다
자연스럽게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갔어
그리고 내가 메부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메부리가 있다해주셨고(1,3은 그런얘기없었음)
내 코를 전반적으로 만지면서 제일 길게 상담했던거같음
가격도 이벤트가로 제일 괜찮았는데 내기준에서 화려하겐 못할 거 같은느낌이라 일단 보류,,
가격은 400초중반이었던 거 같아
3. ㅇㄴㅂ
원장이 유명하길래 갔는데 실장님이 제일 착하고 좋았음 친근한 언니 st..
근데 원장이 수술이 안끝난다고 계속 기다리느라 한 1시간 넘게 기다림
그래서 실장언니랑 상담 거의 30분넘게 했는데 내 코가 짧코 작은코라고 콧볼축소술 절대 필요없다해서 믿음갔어
근데 원장은 수술 끝나고 나와서 한 5분?상담한 거 같은데
그전에 ct 찍은걸로 보고 대충 설명해주는느낌
그리고 내가 중안부가 길어서 긴 코라고 그랬나 (다른데는 다 짧은 코라했는데..)
아무튼 여기도 내가 화려하게 해달라해도 실리콘 제일 낮게 3.~3.5? 불렀고
자신이 없어보였달까 자기한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느낌?
그래서 그냥 여긴 pass.. 가격은 1보단 저렴했었어
한달전쯤이라 기억은 잘 안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