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진짜 손품발품 팔아서 나한테 맞는곳 찾아서 수술하고 만족하는 예사들 부럽..
상담은 3~5곳만 가보라고 주변에서 말해줬는데 10곳 이상 가다보니 자아를 잃으면서 발품 판 후기야 ㅋㅋㅋ
내 개인적인 견해가 담긴 후기라서 참고용으로만 부탁해
* ㅇㅍ 성형외과 (ㄴㅇㅈ 원장님)
- 상담비 X
- 실장 -> 원장님 -> 실장
- A/S 1년 (사후관리: 붓기주사+붓기레이저)
- 원장님 : 스윗나릇. 눈은 많이 건들 것 없다 모양 지금 나쁘지 않아 살짝 비대칭 개선 하면서 라인 정돈 추천해주셨음
궁금증 많고 팔랑귀라 여러질문 했는데 이건 이렇게! 하면서 설명 잘 해주셨음. 라인은 쏘쏘
[어정쩡한 오후타임에 가서 대기시간은 좀 있는 편이였음. 이곳은 다녀온 후 리스트에서 배제 시켯음/ 여긴 길게 설명 안하겠음
데스크에서 코디가 다른 코디 갈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당황했음. (에어컨 제발 컨펌 좀 받고 켜라 이걸 왜 이렇게 했냐 등)
홈페이지 관련 업체랑 통화하고 나서는 아스트레스 뒤지게 받네 말하고 싶은게 뭐야? 하면서 업체 욕하는것까지 다들림 ]
[내가 처음 이제 알아보기 시작할 때 갔던곳. 이곳을 다녀온 후 원장님한테 잘못한게 있어서 혼나는 느낌을 많이받음.
피곤해보시고 궁금한걸 물어보면 딱딱 정확하게 말씀은 해주시지만 혼남을 각오하고 물어봐야할 것같은 느낌
원장님한테 A/S 여쭤보니 원하면 해드려야죠? 하는데 좀 기분상했음 ㅠ
실장님 상냥하셨음. 당일예약 조건으로 비용차이가 엄청 나서 제외]
* ㅍㄹㅇㅂ 성형외과 (ㅇㅈㅇ 원장님)
- 상담비X
- 실장 -> 원장님 -> 실장
- A/S 1년 (사후관리/경과보면서 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잘 기억안남 ㅠ)
- 원장님 : 간단명료. 되고 안되고.
[대기시간이 길었음. 실장님 5-6명 정도 보였음.. 개인 병원 위주로 돌아다닌 곳에서는 가장 정신없었음. 빨리빨리 하려는 느낌이 강했음
원장님은 간단명료하게 되고 안되고 설명 해주셨음. 눈매교정 하고싶어요? " 아 아니요.." 그럼 안하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나한테 확 와닿진 않았음 ㅠ
[대기시간 제일 없었음. 후기에서 본 것처럼 원장님이 꼼꼼하고 내가 어떤 방향으로 원하는지 결과는 어떤지를 제일 꼼꼼히 체크해줌
원장님 상담시간은 2번째로 길었음. 궁금한거 물어보면 내가 그 부분 왜 묻는지 파악하시고 그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고 하면서 알아듣기 쉽게 말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