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안전을 추구하는 주의라 이때까지 6~7개 군데 정도 돌아보고 이번에 서울에서 바이준한테 상담받아봤어요
일단! 실장 안보고 바로 의사한테 상담받는 게 좋았어요. 이때까지 다녀본 병원들은 실장이 뭐라뭐라하고 의사 보고 최종으로 실장이랑 이야기하는 순서인데 솔직히 맨 첫 과정이 왜 필요한가 싶었었고든요 ㅎㅎ..
사진도 의사분이 직접 찍으시고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대략 이렇게 나올거다- 이렇게 보여주시더라구요 이 점 되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늑연골은 거의 안 쓰시고 귀연골, 부족 시 비중격 쓰겠다 하셨어요 평소에 늑 쓰는 거에 회의적이라 이 점도 좋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자연스러운 코를 추구하는지라 이 병원한테도 거는 기대가 커요. 더 고민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