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기시간 엄청 길어서 좀 많이 짜증났음. 사람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약간 정신없는 느낌?? 한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상담실장 만나서 이야기하고 프론트에서 또 40분정도 기다림,,, 이럴거면 예약을 왜...받은건지...
원장님이 자신감 있어보였는데 바쁘신지 ㄹㅇ 후다다닥 말하고 나가심,,
실리콘, 자가늑, 귀연골, 복코교정, 절골 등 해서 660..
첫병원이었는데 가격 듣고 놀래서 자빠질뻔하고 상담실장 숨도 안쉬고 비용만 후다닥 설명하고 안녕히가세요 이래서 두번 놀랬우,,, 너무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진행되고 대기만 겁나 길어서 별루였으
2. ㅁㅋ - ㅇㅈㅈ 원장님
1번 병원때문에 30분 늦게갔는데 상담실장 만나는가 대기 한시간했으.. 상담실장님 되게 조용조용하시고 별로 적극적이진 않더라구..?
여기는 ct가 무슨 3d프린터 마냥 입체적으로 돼서 가상성형해주는데 신기했음!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보여주긴 하는데 컴퓨터로 만지는건 뭐.. 다 만족스럽지.. 진짜 수술이 성공해야..ㅎㅎ.. 원장님도 자신감 넘치구 여기는 앞에 병원과 다르게 절골 안해도 되고 비중격이랑 귀연골, 실리콘 써서 하자고 하셨우! 가격은 535정도?
두 군데 다 내가 첫수술을 3년전에 해서 그런지 그 때 알던 재수술 비용과는,,, 완전 다른 비용이라 놀란 심장 부여잡고 집옴..ㅠㅠ 이번주 금욜에 다른 병원도 돌아볼건데 복코 잘 교정하는 곳 추천좀 해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