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썼던거같아 유치원때부터?
고도근시+심한난시였고(수치는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6, -4.5 이랬던거같음) 안경안쓰면 1미터앞에 사람 얼굴 구분안됐었어ㅠㅠ
그래서 대학가기전에 꼭 라섹해야지하고 검색해서 강남역에 있던 안과에서 하게됐음 가격도 수험생할인이런거 받아서 싸게받았던거같고 수술경과도 좋고했는데 관리 잘못하기도 했고 난시가 돌아와버려서 지금은 컴퓨터로 일할때는 얇은 안경쓰고있어ㅠㅜㅜㅠ 현재시력은 0.6/1.0
병원에선 한번더 라섹 가능하다는데 일상생활은 안경없이도 문제없어서 다시 할 생각은 없음 매년 검사받으러 가는데 시력검사 너무 대충해주고 너무 커져서 공장느낌나ㅋㅋㅋㅋㅋ그래도 다들 친절해서 꾸준히 가는중
가격은 십년넘어가지고 소용없을듯ㅜㅋㅋ 백이십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부모님이내주셔서 확실히 기억안남ㅋㅋㅋ(+수험생할인받았었어)
관리 잘하면(ex. 폰이나 컴터 잘안본다든가하는) 잘안돌아올거야 근데 난시 심한거는 난시다시 돌아올수도있다고 수술전에 병원에서 얘기해줬었어 눈이 계속성장하면서 난시가 점점 나빠지는거라고?했던거같음
눈 많이 나쁜 예사들은 하는거 추천!! 검사라도 받아봐 각막얇으면 수술못함ㅋ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