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술직후는 오른쪽 눈이 충혈이 안 멈추고 잘못됐나 싶었음
근데 3일정도 지나니까 그냥 아무렇지도 않고
가끔 시력검사 하러 가고 그럼
이게 처음에 눈 검사 대충하는 것 같아서 두려운데
막상 하고 나니까 문제도 안일어나고 그 흔한 안구 건조증도 없어서 좀 다행이긴함.
본 시력이 고도근시 수준이라 많이 깎아냈어야 해서 난 각막강화술도 했음. 50정도 더 준거같은데 기억이 잘;
정확한 명칭은 모르고 주황색 액체넣고 했던거 같다.
수술은 솔직히 개 빨리 끝나서 말할게 없음..
그냥 눈에 안약 많이 넣고 누워서 의사분이 하라는대로 함
근데 눈 뜨는게 개 힘들었음 나는... 왜냐하면 무서워서 ㅋㅋㅋㅋ
결론은
1. 소문처럼 간단하다
2. 시력 교정 필요하면 빨리 하자
3. 삶에 질이 달라진다.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