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이 너무 얇아서 라섹으로 진행함 당일 밤부터 마취 풀렸는데 느낌은 파 썰고 나서 눈 맵고 시린 느낌? 보통 처음엔 모래 넣어서 굴리는것마냥 아프고 이후로 확 괜찮아진다는데 난 저 맵게 아파서 눈 못뜨겠는 통증이 일주일은 갔음…. 수술 잘못된줄 알았네 어쨌든 초딩때부터 안경쓰고 시력도 -5~6 될 정도로 엄청 안좋았는데 지금 너무너무 편함 뭐 의사는 막상 자기 라식라섹 안한다 이런말도 있는데 알빠아니고 걍 너무 편함
너무 좋은거
1. 여행갈때 렌즈통이랑 식염수 안경 안챙겨도됨 짐 덜음
2. 밖에 나갔다와서 바로 숙면 가능 원래 렌즈 빼기 전엔 낮잠도 못잠
3. 준비시간 단축됨
4. 렌즈비용 절약
5. 안경 빼서 놨다가 안경 찾고 이 과정을 안거쳐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