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받은 병원 중에서 경력, 이력, 집도 스타일 보고 한군데만 상담한 뒤 바로 예약함.
나는 양안 각막이 600 이상으로 두꺼워서 부작용 거의 없을것 같다고 했고, 후 관리가 용이해서 스마일 선택함.
프로가 난시 교정축의 가이드를 잡아주고, 시간도 짧아서 선택함
한번 절제하는건 되돌릴수가 없어서 금액 상관없이 가장 안전하고 예후가 좋은 기계과 서전을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함
수술 중 어려운 점은 초록불이 사라지는 5초동안 한곳을 응시해야되는데 생각보다 그게 어렵더라??? 나 좀 움직인듯...생각있는 사람은 그 초록불 보는 연습 영상으로 연습하고 가
수술후 4시간 정도 정말 사아아알짝 시리고(거의 체감 못하는 정도 1/10? 로 두세번 시렸음) 시야가 뿌얬는데 혼자 대중교통으로 집가는거 전혀 문제 없었음
그리고 정말 시간 지나니까 앞이 너무 잘 보이기 시작했음.
첫 24시간은 거의 안약넣고 항생제 먹고 일부러 잠잔듯
원래도 안구건조 심하고 눈을 많이 쓰는 타입이라 부작용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냥 진짜 아프지도 않고 부작용도 없고 너어어어무 만족함.
난 동공도 큰 편이라 눈부심이나 빛번짐도 걱정했는디 일단 지금까지는 전혀없음
5일차 동안 후 관리 신경쓴건 처방약 잘 먹고, 처방 점안액 잘 쓰기, 일부러 원래 먹던 비타민C+히알루론산+콜라겐 한 dose 더 챙기기 정도임
왜 이제했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프로의 도입과 내 집도의를 만나려고 이 긴 세월 기다렸구나 싶은 정도임...
비싼건 비싼값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돈값해서 만족함.
어떤 사람은 스마일하고 1.5까지 찍힌다고 하는데 일단 나는 하루경과때 양안1정도였음. 한달경과는 추후에 다시 쓰겠음! 직장인들은 2일 휴가 내면 아주 충분함. 수술 당일이랑 다음날까지 그냥 푹쉬면 ㄱㅊ을 정도?
참고로 여기는 후기 할인 이런거 절대 없고, 다른거 정보 열람하려고 포인트 얻으러고 쓰는거임 ㅋㅋ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