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곳에서 따라 했는데 일단 신기하게도 라섹인데 안아팠어요...원래 렌즈껴도 좀 아프지 않나요?! 그래서 신기했습니당. 다른사람들은 막 눈물이 주륵주륵 난다는데 저는 그냥 티비봤어요! 다만 눈이 건조해서 뿌옇게 보였었음
원장님 (남자분) 친절하시진 않지만 실력있으신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해주시고 경과까지
책임져주시는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세요!
저는 거의 고도근시 + 난시 (-7 / -6) 이었어서 1.0안되었어도 만족합니다. 비교적 시력이 덜 나빴던 왼쪽은 이제 진짜 잘보이고 오른쪽은 0.7정도? 왼쪽 가리면 좀 초점이 안맞아 보입니다(?) 약간 글자가 선명하지 않은.. 그래도 전 워낙 눈이 나빴어서 만족해요. 그리고 아직 회복중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