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후기 쓰려니까 너무 오래됐네,,, 라섹 받은지 벌써 7년이네,,,
라섹 받기전에 나는 투명렌즈, 써클렌즈 거의 8년정도? 진짜 매~~일 꼈었는데, 안경이랑 렌즈 없이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너무 불편했어서 라식/라섹 검사하러감.
수원에서 받았는데 각막두께도 괜찮아서 라섹 받았고
진짜 금방 끝남.... 수술 전에 수술실에 시계 보면서 몇시냐고 물어서 안보인다고 했고
수술 끝나자마자 바로 시계 봐달라고 했는데, 진짜 신기하게 바로 시계가 눈에 보였음.ㅋㅋㅋ
시력은 0.1에서 1.5로 올랐고
7년이 지난 지금도 1.0 - 1.2 유지중이야 그렇다고 눈 건강 엄청 신경쓰는편도 아닌데 유지 잘 되고 있어
렌즈랑 안경끼는 삶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너무 편하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