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코로나 시기에 안경에 습기차고 마스크쓰고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스마일 라식 강행!
해외에 거주중이라 병원 선택도 쉽지 않았고 발품울 팔 여력이 없어서 그냥 서치 몇번하고 바로 수술 예약하고 수술했어요.
각막이 너무 얇으면 종종 수술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수술은 진짜 한 20분도 안된채 끝난것 같아요.
통증은 전혀 없고 수술 후 한 3일 후부터 정말 매직! 같이 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딱히 수술후 통증이나 불편한건 없었어요.
수술 후 전철타고 바로 집으로 왔구요.
다만 수술 후에는 가까운 게 안보여요, 휴대폰도 안보여요 ㅋ
하지만 이 불편함도 길---게 잡고 7일 후면 사라져요.
수술전 시력은 0.2 였고 수술 후에는 1.2 까지 나왔습니다.
지금도 1.2 유지하고 있는중입니다.
오직 한가지 후회하는 점은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밖에는 없네요.
2년 조금 넘었지만 이렇다할 부작용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만족감 놓은 수술 중 하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