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만족합니다.
병원이 굉장히 크고, 손님들도 많아서 공장형인가 싶기도 했는데, 의사의 수도 많고, 엄청 체계적이었어요.
눈이다 보니 수술 전이 가장 걱정이 되었는데, 라섹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나고, 끝나자마자 어느정도 잘 보여서 바로 안심이 됐습니다.
약 1주일정도 고통스러운 기간을 거치고 서서히 눈이 점점 좋아지는데 너무 좋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15년이 지났지만, 양안 모두 1.3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라고 하면, 밤에 운전할 때 약간의 빛번짐? 운전 못할 정도는 아니고, 아주 약간입니다.
수술비용은 너무 오래전 가격이라, 현재 가격은 많이 올랐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시 태어나도 같은 병원에서 라섹 할 것 같습니다.
춥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