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명*과)
친구소개로 갔던곳이고 5군데정도 돌고
여기가 가장 꼼꼼하고 공장형도 아니고
수술후에 라섹은 엄청 아프다는데
여기는 아프지 않는 라섹으로도 유명해서요!
이곳으로 맘정하고도 수술이 무서워 고민하다가
7년뒤에 다시가서 검사받고 진행했어요.
다시 예약해도 검사 새로 받아야 하구요.
1인 원장님이라 예약도 몇개월 기다렸어요.
여기서 수술받으신 지인 있으시면 10만원 할인되니
수술하신분 이름 알아두고 가시면 좋아요 ㅎㅎ
수술은 간단했지만 눈이라 너무 긴장 되었어요 ㅠ
무서움에 끝나고 눈물이 징~ 났지만 울면 안되어요 ㅠㅠ
수술 후 눈계속 감고 있어야 하고 약도 수시로 넣어야 하는데
아파서 힘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눈 감고 있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해서 그렇지 버틸만했어요.
한달?간격으로 8개월간 꼼꼼히 약 주시고 경과 지켜봐주시고
눈관리 하는 방법 알려주시구요.
저는 직장때문에 토요일마다 가야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겁나 빡셉니다.
수술받고 확실히 잘보이고 안경 안껴서 너무 좋아요.
안경테 잘못사면 머리 아프고 귀뒤 아프고 그러잖아요~ㅠㅠ
1년 반이 지났지만 시력 저하 없습니다.
다만 핸드폰을 오래보거나 가까운걸 오래보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이러기 전에 2시간에 한번 씩 멀리 보는 눈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약간의 눈이 약해짐은 있고, 건조증도 있어요. 이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약간 신경쓰일정도~ 안경 안쓰는거에 비하면 미비 할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