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후기 공유할게
나는 시력이 매우 안좋은편이였어
정확한 시력은 기억안나지만 -4, -6이였던거같아
난시가 심해서 라섹만 가능하다고 했고
5일동안 엄청 고생했어.. 눈에 유리조각이 들어간 느낌
그래도 하고나면 잘했다 싶어 삶의질이 달라져
병원픽은 무조건 큰병원이였고 시설좋고 수술기계좋은데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선택했었어 친구가 스마일라식을 했다고해서 친구믿고 간것도 있어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내고 지금 2년째 좌우 1.0 시력 유지하고있어
단지.. 부작용이라하면.. 너무 건조해 눈이..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눈이 찢길듯한느낌이야 자주 인공눈물 넣어주고 온열마사지기도 자기전에 해주면 좋아..
내가 사무직이다보니 눈 피로가 심해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나름 일할때 블루라이트차단안경을 쓰면서 관리해주고 있어 시력안좋아서 맨날 안경끼던 시절보단 훨씬 덜한 고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