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난시라 스마일라식/라식 안 되고, 절삭량이 많아서 라섹 후에 재수술 어려워서 렌즈삽입술 추천받았는데 그냥 라섹으로 받음
아직 보호렌즈는 안 빼서 지금 시력이 어느정도 나오는 지는 잘 모르는데, 휴대폰 글씨 보는 거랑 어느정도 큰 글씨 읽는 건 문제 없고 Glare 현상 약간 있음 (동공 크기가 크고, 수술한 지 얼마 안된 거 치곤 엄청 잘 보이는 듯??)
보통 수술하고 2일차부터 아프다는데 나는 1일차 집 들어와서부터 엄청 아프고, 눈물이 줄줄 흘렀음
고통을 1~10까지 표현하면
1일차 10
2일차 3
3, 4일차 1 (그냥 없는 정도)
다만, 2일차 때도 통증만 없고 눈물은 줄줄 흘러서 눈이 부어가지고 눈이 잘 안 떠졌음
지금은 눈 약간 건조한 느낌 말고는 아무 느낌 없음
공장형이긴 한데 올레이저라 어차피 기계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별로 걱정은 안됐음
스마일라식은 의사도 따져보는 게 좋을 듯?
라섹만 하면 140이고 각막 강화 30까지 해서 총합 170
자가혈청 안약 있음
한 달 정도 후에 시력 거의 돌아온다고 하던데 4일차인데도 잘 보여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