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전혀없고 따뜻한 느낌만 든다. 받고 별 효과가 있겠나 싶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보면 얼굴이 좋아진걸 발견.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자주 꾸준히 받아주면 좋을듯함. 특별한 부작용이나 통증없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단점
시술 받을때 별 고통이 없는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도 없다. 그냥 안색이 좀 좋아졌네. 주름이 약간 연해졌나? 모공이 좀 줄었나? 정도의 효과. 꾸준히 받으면 효과는 있겠지만 그러기에 비용이 많이 저렴한것도 아니다. 인모드나 슈링크 이런건 즉각적으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는데 그런부분에서 확 체감되는 효과는 못느꼈음.
시술 받는 내내 안아프고 따뜻함 이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안아프고 하도 나서도 일상생활 바로 가능..
다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 중요한 날 맞춰 하기 좀 힘듬
두달반에서 세달정도 되자 미친듯 효과 나오고 사람들 다 뭐했냐고 물어봄 돈만 있음 매달 받고 싶다..
올리지오는 시술 직후부터 얼굴 라인이 정돈되는 느낌이 있어서 즉각적인 효과 체감이 있었음. 특히 턱선이나 볼살 살짝 처졌던 부분이 정리돼서 인상이 또렷해 보였고, 피부도 살짝 탱탱해진 느낌. 통증은 개인차 있지만, 나는 마취크림 바르고 나니 참을만했음. 시술 끝나고 일상생활 바로 가능하고, 붓기나 멍도 거의 없어서 약속 앞두고 받기 괜찮았음. 고주파로 콜라겐 자극한다고 해서 꾸준히 하면 탄력 유지에도 도움 된다는 설명도 납득됐음.
단점
근데 솔직히 통증은 꽤 있었음. 열감이 피부 깊이 쏘이는 느낌이라 부위 따라선 찡그려질 정도였고, 특히 뼈 가까운 턱선 쪽은 참기 힘들었음. 효과가 즉각 있지만 드라마틱하진 않아서 너무 큰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음. 가격도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받아야 유지된다고 해서 부담됐고, 처음 며칠은 피부가 당기거나 뻣뻣한 느낌 있어서 스킨케어나 마사지는 피해야 함. 탄력은 잡히는데 모공이나 주름 개선은 제한적이라 부위별 효과 차이 있음.
올리지오는 솔직히 시술 직후엔 피부가 탱탱해진 느낌은 있는데, 며칠 지나면 금방 돌아와서 아쉬움이 커. 차라리 올리지오 여러 번 받을 돈 모아서 울쎄라 한 번 제대로 하는 게 낫다고 봐. 울쎄라는 시술할 때 아프긴 해도 효과가 확실하고 지속력도 길어서 만족도가 더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