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아픔. 생살을 인두로 지지는 느낌임. 그냥 다이어트를 하는 게 나음. 결혼식 때문에 양 팔뚝 3회 받았는데 받으러 가기 전에 너무 무서워서 식은 땀 남.. 마지막 회차는 시술 시간 못채우고 중단함. 아파서 눈물이 줄줄나는 시술임. 결제한 돈 아까워서 3회 받았지 아니었으면 진작 환불받고 그만뒀을듯
아프다는 후기 보고 걱정했는데 그냥 뜨뜻하게 온찜질하는 느낌이었음. 이건 사바사인듯.
처음 1~2번에는 효과도, 고통도 못 느껴서 그 이후로는 더 신경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큰 차이는 못 느꼈음.
5회 채우고 다른 병원에서 추가로 3회 받았는데 큰 효과는 딱히?
그냥 좀 정돈되고 관리 받는 느낌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