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카 찍을 때마다 얼굴선이 흐릿해 보이고, 턱 아래 살이 살짝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수술은 부담스럽고, 리프팅 관리를 시작해보고 싶어서 찾다가 올리지오 추천이 많길래 시술 받았어요. 써마지랑 비슷한 효과인데 가격은 훨씬 합리적이라는 얘기도 믿음이 갔고요.
시술 시간은 3040분 정도였고, 끝나고 바로 화장도 가능해서 일상 복귀가 편했어요. 시술 직후엔 피부가 살짝 당겨지는 느낌이 있었고, 다음 날 아침에 얼굴선이 은근 정리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턱선이 살짝 올라가면서 전체적인 얼굴 인상이 더 또렷해졌어요. 즉각적인 효과는 미묘하지만, 23주 지나면 확실히 피부가 탄탄해졌다는 게 느껴져요.
단점
솔직히 시술 중엔 좀 따가워요. 마취 크림 발라도 부위별로 따끔하게 열감이 올라오는데, 특히 볼 옆이나 턱 밑은 찌릿했어요. 견딜 만한 정도지만 예민한 사람은 불편할 수 있어요. 또 한 번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고, 3~6개월 간격으로 반복 관리가 필요해서 비용 부담도 있어요.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할 수 있는 시술이에요.
올리지오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열감은 좀 있었지만 참을만했고, 끝나고 나니까 얼굴이 좀 당겨진 느낌?
특히 턱 밑이랑 볼살 쪽이 살짝 올라간 게 보였음.
시술 직후보다는 다음날 거울 볼 때 느낌 확 옴.
자연스럽게 리프팅되고 피부결도 좋아진 듯해서 만족함.
강력한 리프팅까진 아니지만, 부담 없이 받기엔 괜찮은 시술 같음.
눈 밑 탄력 때문에 아이올리지오 받음. 마취크림 바르기 때문에 통증은 딱히 없는데, 눈 주변이라 그런가 눈 보호해주는 기구? 를 렌즈처럼 눈에 끼는데 그게 이물감 때문에 좀 불편했음(아프진않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는 것 같은데 잔주름이랑 탄력에는 좀 효과가 있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