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형물]

비중격연골

부분마취로 코수술을 하셔서 비중격 뜯는 소리랑 충격이 다 느껴져서 조금 트라우마로 남긴 했지만 마취 한 후라 아프진 않았고 유튜브에 비중격 장단점 하면서 뭐라뭐라 엄청 올라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만족을 하니까 괜찮은거같습니다 참고로 비중격은 자기가 갖고있는 양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자가 비중격 연골은 앞에 자가가 들어가는만큼 염증 반응이 적고 코수술 재료중에 부작용이 제일 덜하다고 생각함. 붓기도 아무래도 인공 재료나 다른 부위는 이물질로 인식해서 염증 반응 확률도 올라가고 그래서 붓기도 오래가는 것 같은데 확실히 비중격은 덜하다

기증늑이나 자가늑 같은 경우에는 회복도 더디고 금액도 추가금이 많이 붙기도 하고, 아무래도 몸 부분을 째는거라 하고 나서 면역력 및 컨디션이 빨리 안올라온다고 하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비중격은 코안에 있는거라 딱히 그런 부분에서 걱정을 안해도 되서 좋았다.

본인의 비중격 연골을 사용하는거라 기증늑이나 다른 인공재료들보다 염증 반응이 훨씬 낮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미 코 안에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본인의 비중격 연공의 양이 충분하다면 다른 곳을 열지 않아도 되서 회복이 빠르다.

코끝 세울때 왼쪽 귀 연골과 비중격을 같이 사용했는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원장님이 첫수술에서는 두개를 같이 쓰는게 한가지 재료를 사용하는 것 보다 좋다고 하셔서 같이 사용했다. 본인 비중격이 양이 많은 경우, 귀연골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난 부족해서 귀연골도 사용함

첫수술을 귀연골+비중격으로 사용했음 난 그래도 10년정도 유지했었는데 갑자기 코끝과 콧대가 분리되는 선? 이 살짝 보이기 시작했어 쳐진건가봐 재수술 알아보고 있고 진짜 늑쓰기 싫은데 늑으로 할거같긴해 ㅠㅠㅠ

비염코 수술하면서 미용 같이해서 비중격으로 자연스럽게 코끝만 수정봤는데
4년이나 지났는데 저는 처짐없고 여전히 똑같아용.. 자연스럽고 귀연골 안써서 좋은데 꽤 자연스럽고 스스로는 만족하는 편이라
기능즉, 귀연골 늑연골보다는 좋은거같아요 (개인적)

2년전 코끝 비중격 귀연골 써서 수술햇는데 아직까지 딱히 문제없고 자연스러워서 좋은듯 몇번 내 손에도 치이고 여기저기 부딪힌적 많은데 단단한거같네요 운이 좋은건지 딱히 불편함이나 불만은없어요 만족합니다.

비중격같은경우는 자연스러운 코 를 만드는데는 좋음
시간지나면 흡수되서 말랑말랑해지면 성형  티도 잘 안나서  각도가 어떻냐에 따라 코에서 자연스러움을 가져 갈 수 있음 대신 화려하고 높은코를만드려면 늑이나 다른걸 써여함ㅁ

첫수술 콧대 실리콘+코끝 비중격으로 함. 귀연골은 수술 후 많이 아프다고 하고, 늑은 정말 사용하기 싫어 비중격으로 수술하는 병원에서 했음. 수술하고 1년 지났는데 확실히 너무 쳐짐.. 하지만 통증은 정말 없음 자연스럽기도 함

- 비중격이 제일 단단하고, 쳐지기도 잘 쳐지는 것 같음
- 비중격 채취하는게 안좋다는 말도 많음
- 그래도 첫 수술이거나 다른 연골을 채취하지 않고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다는 점, 비용이 적다는 점 에서는 장점이라고 생각

기증늑 보다는 낫기는 한데... 생각보다 딱딱하고 뾰족하게 티 많이 나요.. 귀연골이 자연스럽기는 한데 이건 또 시간 지나면 처진다고 하더라고요. 모양으로 봤을땐 제일 별로인거 같긴 해요. 안전성에선 좋은거 같지만요. 코수술 자체를 비추합니다

15년전 첫코수술 때 비중격연골을 사용했는데
그당시에는 자연스럽고 회복도 빨라 만족스러웠으나
15년이 지난 지금에서 보면 흡수도 됐고 코끝이 많이 떨어져 재수술 고려 중입니다. 자려한 코 모양을 원한다면 비중격보다는 늑연골로 단단하게 뽑아내는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비중격으로 하다보니 다른데 수술자국이 남지 않아서 좋아요
8년전에 코수술 했어요 콧대 실리콘, 코끝 비중격, 콧볼축소까지 하고나선 마음에 들었어요 코가 원체 낮았어서 하고 나니까 살짝 고급스러워졌어요 좋아요

저는 세번 수술했는데 세번다 비중격 사용했어요. 재사용 해도 될정도 였고 늑연골이 좋다고 해도 결국 사람 피부가 두꺼우면 어떤 좋은걸 넣어도 다 처지게 되어요ㅠ 그래서 저는 그냥 제일 무난한 비중격이 좋고 생각보다 단단해서 재사용해도 될 정도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