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뻘뻘흘리며 천국의계단타고나서 겨땀난게 딱 보이는게 민망해서 처음 시술해봄 엘러간 제품으로 진행해서 100유닛 50만원이었는데 효과 정말좋아서 여기저기 다 추천하고다님 매년 여름전에 시술하면 여름 뽀송뽀성하게 잘보낼수있음 엄청아프다해서 걱정했는데 난 정말 하나도 안아파서 놀랬음
4계절 내내 땀이 나는 사람이고 색깔있는 옷은 당연히 못입고 무채색 옷도 티가 나는 지경이었는데, 시술 이후로는 옷의 자유도가 대폭 상승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전이라 가족도 추천해서 같이하고 있는데 가족말로는 냄새도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
단점
기간 대비 가격이 비싼 것 같아요... 거의 저는 반 필수적인데 매년 맞기에 좀 부담스러운.......
그리고 저는 보상성으로 다리에 땀이 좀 더 많이 나는것 같아요
나는야 겨울에도 겨땀 나는 사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여름에 나시 아니면 검정 옷 밖에 못 입어서 고민 하다가 겨드랑이 보톡스 맞으러 갔어 근육 보톡스처럼 두세번 찌르고 끝이 아니라 엠보싱 처럼? 많이 들어 갔던 것 같아 맞고 나서 분명히 땀이 나는 것 같은 데 하고 만져 보면 뽀송뽀송 해 유지 기간은 6개월 정도 갔었고 다른 부위에서 땀 난다는 얘기 많은데 나는 전완근에서 났던 것 같아
그래도 겨드랑이에서 땀이 안 났어서 행복했어 다음 달에 또 맞으러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