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으로 인해 과도하게 땀이 분비되는 부위에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작용을 차단하는 시술
매우 심한 다한증을 가지고 있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고 늘 불편함을 갖고 생활했었는데 보톡스 맞은 뒤로 손에 땀이 안 난다는 점에서 엄청 행복했었음 마취한 후 진행한 보톡스라 따로 고통은 없었고 엄청 편안하게 시술 받아서 좋았음
마취하고 일주일동안 아예 젓가락질도 못하고 손에 힘이 안 들어가서 손 악력이 33에서 17로 확 줌 보톡스 안 맞은지 6개월 쯤 되니 서서히 악력이 돌아온 듯
땀을 뻘뻘흘리며 천국의계단타고나서 겨땀난게 딱 보이는게 민망해서 처음 시술해봄 엘러간 제품으로 진행해서 100유닛 50만원이었는데 효과 정말좋아서 여기저기 다 추천하고다님 매년 여름전에 시술하면 여름 뽀송뽀성하게 잘보낼수있음 엄청아프다해서 걱정했는데 난 정말 하나도 안아파서 놀랬음
겨드랑이 땀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겨울에도 땀이 나는 사람이라 여름 앞두고 시술 받았는데 ㅠㅠ 땀도 땀이지만 냄새가 안나는게 최고에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땀이 훨씬 안나서 신기해요. 재시술 받을거 같아요.
용량을 적게 맞은건지 너무 땀이 많이 났던건지, 옷을 좀 껴입었더니 땀이 나긴 함 ㅠ 그렇다고 안할건 아니고 다음에 또 가면 용량을 높이려고 함..!
매년 필수 시술임 겨드랑이 좀 아프긴 한데 맞고나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음 걱정없이 팔 올릴 수 있음 한군데 막으면 다른 곳으로 배출이 되야하는데 난 등으로 배출되서 등이 축축해짐 그래도 겨드랑이보다 등축축이 나은거같음
4계절 내내 땀이 나는 사람이고 색깔있는 옷은 당연히 못입고 무채색 옷도 티가 나는 지경이었는데, 시술 이후로는 옷의 자유도가 대폭 상승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전이라 가족도 추천해서 같이하고 있는데 가족말로는 냄새도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
기간 대비 가격이 비싼 것 같아요... 거의 저는 반 필수적인데 매년 맞기에 좀 부담스러운....... 그리고 저는 보상성으로 다리에 땀이 좀 더 많이 나는것 같아요
나는야 겨울에도 겨땀 나는 사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여름에 나시 아니면 검정 옷 밖에 못 입어서 고민 하다가 겨드랑이 보톡스 맞으러 갔어 근육 보톡스처럼 두세번 찌르고 끝이 아니라 엠보싱 처럼? 많이 들어 갔던 것 같아 맞고 나서 분명히 땀이 나는 것 같은 데 하고 만져 보면 뽀송뽀송 해 유지 기간은 6개월 정도 갔었고 다른 부위에서 땀 난다는 얘기 많은데 나는 전완근에서 났던 것 같아
그래도 겨드랑이에서 땀이 안 났어서 행복했어 다음 달에 또 맞으러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