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서 그런지 팔자주름 너무 깊었음 그래서 그 주변까지 어두워보이는? 그런 얼굴이였음 다들 시술에 관심없어도 들어는 봤을 거임 팔자는 죽어도 필러 맞는 거 아니다 뭐 넣는 거 아니다. 근데 난 그 말에 비동의임 딱 이동안하게 정확한 위치에 넣으면 팔자개선 최고임 근데 금방 빠지는 듯? 근데도 다시 할 의향100
비대칭도 심하고 땅콩형이라 여러 시술 알아봤는데 적당한 금액에 가장 효과 좋은 건 사실 필러임.. 괜히 관자놀이에 넣는 건 거부감 들었었는데 맞고 생각 싹 바뀜 얼굴형도 매끈해지고 그래서 얼굴 더 작아보임 근데 원장님 스킬도 엄청 중요하긴 해 잘하는 데 가면 무조건 만족할 거
중안부 짧아보이고 눈이 좀 커보임 애교살 메이크업하는거 내가보기에도 꼴보기싫고 부자연스러운거같아서 필러 넣었는데 적당히 음영져서 넘 이쁨 지속력도 2년정도 유지되는듯 쌩얼일때도 이쁘고 모양 잘잡혀서 뒤도 좀 트여보이는 느낌 있었음
단점
한쪽 눈이 앞트임 흉살이 있었는데 딱 그부위가 필러 과주입돼서 비대칭이었음 근데 막 엄청 티는 안나서 상관없긴했음 무표정일땐 이쁜데 원래도 웃을때 애교살 나오는편이라 필러맞고 웃으면 좀 징그러움 틴들도 있었음
그리고 다른부위는 몇년 지나도 어느정도 남아있는 티가 나는데 애교는 몇년 지나니까 무표정일때 아예 눈밑이 평평해짐 웃을때 틴들은 아직도 좀 있는듯
그리고 잘 정제되지않는 불량필러맞으면 육아종 생길수도 있다해서 재시술하기 무서움
팔자주름 거슬려서 병원 가니까 윤곽수술해서 쳐진거라 함
한쪽만 1cc만 해도 될 거 같다해서 했는데
바늘이 케뉼라가 아니라 일반 뾰족바늘이었음
찌르자마자 코옆혈관 찔렸는지 피남
지혈하다 볼일 다 봄
삼일정도 필러가 딱딱하게 만져졌고
효과는 한달 정도 지속되고 다시 원상복구됨
옆광대 좀 두드러져서 맞았는데
진짜 양쪽 총 2cc 맞았는데 2년 지나도 아직 있음
그리고 관자에 맞은거 진쩌 신의 한수 같아
얼굴형 확실히 인상이 부드러워 짐
2년동안 불편한거 하나듀 없었고 관자는 피부가 얇아서 잘 보면 필러 들어간 것 처럼 볼록하게 보이긴 해
그래도 그만큼 만족해서 이정도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