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작성하고자 하시는 시술이 없으신가요?
통상 다이어트주사라고 불림. 주 성분은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라는 성분과 GLP-1 (Glucagon Like Peptide-1) 유사체임로써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줄임. 그래서 간에서의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근육에서의 포도당 흡수를 늘려, 혈당을 줄이는 효과를 줌. 이로인해 식욕감퇴와 인슐린분비가 촉진되며 체중감량에 효과를 줌
크게 부작용이 없다는점이 장점이라 원래 먹던 약을 끊고 갈아탔었음 처음엔 용량이 작아서 크게 효과를못느끼고 용량을 늘리니 조금 메슥거리는 느낌은 있었으나 적응이 넘 빨랐고 식욕억제되는 느낌도 그닥 많지않았음
비용적으로도 싼가격이 아니거니와 보관시 냉장해야하다보니 편의성이 안좋았음 스스로 주사를 찔러야했고 이런단점들에도 효과가 크지않았다는것이 제일 단점이었음
먹는걸로 스트레스풀고 행복감을 크게 느끼는 편이라 식욕조절이 잘 안되서 다이어트 매번 폭망하는 사람인데 주변에서 삭센다로 10키로뺐다는 얘기듣고 한번 질러봄. 처음엔 식욕억제가 잘 되서 좋았음. 진짜 배도 안고프고 음식 관련된 이미지나 영상을 봐도 별 생각이 없음.
스스로 배를 찌르다보니 멍도 들고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점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