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형물]

비중격연골

첫수술 콧대 실리콘+코끝 비중격으로 함. 귀연골은 수술 후 많이 아프다고 하고, 늑은 정말 사용하기 싫어 비중격으로 수술하는 병원에서 했음. 수술하고 1년 지났는데 확실히 너무 쳐짐.. 하지만 통증은 정말 없음 자연스럽기도 함

- 비중격이 제일 단단하고, 쳐지기도 잘 쳐지는 것 같음
- 비중격 채취하는게 안좋다는 말도 많음
- 그래도 첫 수술이거나 다른 연골을 채취하지 않고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다는 점, 비용이 적다는 점 에서는 장점이라고 생각

기증늑 보다는 낫기는 한데... 생각보다 딱딱하고 뾰족하게 티 많이 나요.. 귀연골이 자연스럽기는 한데 이건 또 시간 지나면 처진다고 하더라고요. 모양으로 봤을땐 제일 별로인거 같긴 해요. 안전성에선 좋은거 같지만요. 코수술 자체를 비추합니다

15년전 첫코수술 때 비중격연골을 사용했는데
그당시에는 자연스럽고 회복도 빨라 만족스러웠으나
15년이 지난 지금에서 보면 흡수도 됐고 코끝이 많이 떨어져 재수술 고려 중입니다. 자려한 코 모양을 원한다면 비중격보다는 늑연골로 단단하게 뽑아내는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비중격으로 하다보니 다른데 수술자국이 남지 않아서 좋아요
8년전에 코수술 했어요 콧대 실리콘, 코끝 비중격, 콧볼축소까지 하고나선 마음에 들었어요 코가 원체 낮았어서 하고 나니까 살짝 고급스러워졌어요 좋아요

저는 세번 수술했는데 세번다 비중격 사용했어요. 재사용 해도 될정도 였고 늑연골이 좋다고 해도 결국 사람 피부가 두꺼우면 어떤 좋은걸 넣어도 다 처지게 되어요ㅠ 그래서 저는 그냥 제일 무난한 비중격이 좋고 생각보다 단단해서 재사용해도 될 정도로 좋았어요.

첫 코수술 하면서 비중격만 채취해서 사용함. 그래서 그런지 코끝 처짐은 어쩔 수 없는듯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저렴하고 메리트 있으나 재수술 할때는 늑연골로 할거같음 코끝 만지면 딱딱한 느낌 때문에 첨에 적응안됨

확싷히 코 수술하기 전보다 코가 많이 ㅡ높아져서 좋긴 해요 그리고 귀 연골이나 자가늑 써서 하려면 귀나 갈비뼈쪽에도 째야되서 고통도 두배 흉터도 두배라던데 비중격은 어차피 수술하는김에 채취 가능해서 그,점은 좋앗어요

시간이 지나면 코끝이 내려옴. 애초에 단단한 연골이 아니기 때문에 흡수되거나 내려올 확률이 높은듯, 다만 흉터가 남지 않기 때문에 흉터 걱정이 있다면 비중격 추천.
하지만 단단한 코를 만들고 싶다면 자가늑 추천

일단 보형물이 아니라는 점이 좋으며 그나마 염증의 확률을 낮춘다? 그런데 실력없는 의사는 천공을 만들거나 하는 등 비중격을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전 천공은 안일어났지만 아직 1년정도밖에 안되어서 계속 지켜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코수술에서 기둥으로 가장많이 쓰는 만큼 비중격 양만 충분하다면 참 좋겠지만 보통 한번쓰면 다시 사용은 못하는거같아서 처음 할때 잘알아보고 해야한다고 생각함 비중격 다음 수술은 늑이니 비중격으로 할수있을때 최대한 알아보고 수술할것!

저는 매부리 수술과 함께 코끝을 세우기 위해
비중격 연골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분이 적어주신 것처럼 코끝이 원래처럼 잘 움직이진 않아요.
대신 저같이 원래 코끝이 처져 있던 사람들, 자연스러운 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해서 그런가 기억을 못해서 그런가
의사가 비중격 연골 사용해서 코 수술했고 코 끝 딱딱 잘 안 움직임 ㅠㅡㅠ
티나지는 않는데 코 끝 만져보면 바로 알아요 뭔가 다르다는 것을…
좌 우로는 잘 움직여지지만 돼지코는 안됩니다

첫코 귀연골 + 비중격으로 진행 했어요 2년 넘었는데 아직 까지 부작용은 없어요 ㅎㅎ처음엔 이물감 때문에 많이 불편했는데 남들은 콧끝 처짐 잘온다는데 저는 아직도 잘 올라가 있는거 보면 비중격이 어느정도 단단하긴 한가봐요

결국 귀연골도 함께 쓰긴 했지만 채취가 따로 복잡하지 않다는 거
비용이 적당하다는 거
9개월차에 아직 아무 문제 없다는 거
정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받을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을 정도로 단점이 크리티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