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 5개월쯤 되었음. 남들눈에 크게 띄는 변화는 없었으나 거울볼때 신경쓰였던 팔자나 마리오네트 주름이 옅어지는 것이 내눈에 보임. 그리고 세수하면서 얼굴 문지를때 확 느껴지는 것이 있음. 시술전에는 세수할때 피부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가죽이 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시술후 2달정도 후 부터는 밀리는 느낌 없이 탱글탱글해짐. 확실히 속에 탄력이 생긴듯. 얼굴 만져보면 아직 효과 남아있는듯 한데 꾸준히 맞으면 너무 좋을것 같음.
1년에 한 번씩 받으라고 해서 받는 중. 피부를 쫀쫀하게 해주고, 세로로 늘어난 모공이 확실히 개선된 게 확 표나게 느껴짐. 얼굴에 자연스러운 광이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올라옴. 뭔가 전체적으로 화사해집니다. 다운타임 없음. 단, 시술할 때 너무나도 아픕니다. 그렇지만, 1년 될 때쯤엔 그 효과를 못 잊어 나도 모르게 피부과로 발길이 향하네요.
써마지FLX 3년전쯤에 했습니다 다른곳보다 가격이 싸서 처음으로 해봤는데 딱히 아프지는 않았던걸로 봐서는 강도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
시술 후 한달 쯤 후부터 피부가 탱탱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6개월 후부터는 서서히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써마지는 예방이 목적인 시술임을 알고 받았기 때문에 만족했어요 꾸준히 30대가 됐기 때문에 이제 꾸준히 맞을 예정입니다!
피부가 조금은 더 탱탱해진 느낌.
사실 이 시술의 좋은 점을 말그대로 피부로 느낄 정도의 효과를 보지 못했으므로.. 다른 분에게는 맞을지라도 나에게 맞지 않는 시술은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고 느낌. 가격이 저렴함 시술도 아닌지라 만약 고민 중이시라면 제대로 상담을 받고 받으시는 걸 추천.
단점
가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짐.
열심히 검색해서 꼼꼼히 해주신다는 곳으로 갔는데, 1년이 되기도 전에 피부 탄력도 등이 제자리로 돌아간 기분. 차라리 좀 더 짧은 주기로 저렴한 리프팅 시술을 받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임.
얼굴에 살이 많아서 인모드를 하려고 알아보고 간 병원에서 원장님이 써마지를 추천해주셨어요.
제가 얼굴에 살이 많은데 얼굴 지흡을 했는데 광대쪽도 지흡을 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니까 지방보단 탄력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
좀 흘러내리는 느낌이 쫙 달라붙어서 만족했어요 근데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