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부과 시술 중 하나임. 받을 때 좀 아프긴 하지만 일상생활 지장없고 2주에서 한달 지나면서 탄력도 붙고, 피부에서 광이 남. 사람마다 맞는 시술 다 다르겠만 내 얼굴에 잘 맞는듯! CPT랑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시술이 되었음. FLX가 효과 훨씬 좋음. 얼굴 전체 최소 600샷은 하는게 좋은 듯.
써마지 300샷 맞았는데, 붓기는 진짜 심했었는데 다운타임, 가격대비 좋은지 모르겠음.
어디선가 아직 30대 초반이면 써마지는 별로 눈에 띄는 효과가 없을 것 이란 말을 봤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듯?
600샷은 맞아야 효과를 보려나.... 피부가 살짝 좋아지는 거 같긴한데 리쥬란이랑 비슷한 효과인듯
효과가 오래가고 강함. 탄력에 좋은 레이저이고 피부가 올라가는게 느껴지니까 얼굴형도 정돈됨. 턱선이 생기고 피부에 전체적으로 활력이 생기는 느낌. 붓기가 빠지면서 점점 만족도가 올라가는 시술. 자주 받으면 안되지만 그만큼 효과가 강해서 1년에 1번 정도는 꼭 받게 되는 시술.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 광이 나는 느낌? flx가 아닌 그냥 써마지였던것같기도하고.. 안 아프다고들 하던데 난 너무너무너무 아팠고 받는 내내 후회했다. 다시는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건조한 느낌이 꽤 사라졌다. 콜라겐 형성이라니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일단 지금은 효과가 확실히 있는듯하다. flx가 통증이 덜하다니 다음엔 그걸로 하고, 마취크림 마구 발라달라고 하고 진통제까지 먹고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