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가 몸에만 잘맞으면 좋은 주사같긴한데 나는 좀..뭐랄까 울렁거림이 너무 심했음 사바사긴한데 울렁거림 견딜만하면 식욕은 확실히 제어되는듯 애초에 삭센다가 당뇨 환자 위해서 나온건데 뭔가 울렁거림을 감수하고 살을 빼야한다는게 좀 크리티컬했음 ㅠㅠ그냥 식이조절이나 보조제 정도로 빼는게 좋겠다 싶었음 근데 이걸로 의외로 많이 뺀분들 많았다고함
좋은 점은 처음 사용한 두 펜까지는 식욕조절이 되었다는 점?
인증된 주사라.. 부작용 걱정이 덜 하다는점..?
생각나는 장점이 너무 없음 ㅠㅠ
아..!! 고도비만일수록 주사 효과가 좋다고 들었움.. 살때문에 고민 심한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도전해보심이.. 참고로 나는 잘 안맞았지만 친구는 이렇게 잘맞는건 첨이라햇음
단점
좋음점보다 단점이 확연히 많았는데..
일단 울렁거림과 구역감이 너무 심했고
시간맞춰 용량 늘려서 배까고 주사 맞는 과정이 너무 고역이었음
가격도 큰 단점 중 하나ㅠㅠ
그래도 입소문 난 싼 병원 가면 펜당 5만원까지도 구매 가능하다고 들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