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면 이마 양쪽만 거뭇할 정도로 파였었는데 정말 많이 개선됨.. 처음 맞으면 이마만 부푼 모습을 볼 수 있으나 금방 자연스러워짐. 내 인생 가장 잘 한 시술 몇 가지를 꼽으라 한다면 이마필러임. 난 몸 속 필러가 무조건 남는 편이라 4년이 지난 지금도 좀 남아있음.
이마가 남자 이마처럼 대각선으로 납작한 이마여서 이마 전체 손봤는데 5년 지난 지금까지도 모양 아직 남아있고 울퉁불퉁하지도 않음!
시술 당시에는 많이 넣었다고 생각 안 했고 그냥 이마가 볼록하니 예쁘게 됐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꽉꽉 많이 넣어서 그런지 조금 빠진 이마도 납작하지 않고 자연스러움
단점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5년이나 지났는데도 모자만 쓰면 아무리 널널하게 써도 30분도 안 돼서 두통 씨게 있음ㅠㅠㅠ
국산 필러 병원들 잘 찾아 보면 가격이 합리적인 곳이 많음이하는 나름 대용량으로 들어가야 해서 가격 부담이 있는데 아띠를 선택 해서 조금 부담을 줄였음 크게 부작용도 없고 무난한 거 같음 관자 필러는 확실히 땅콩 형 얼굴인 사람들이 하면은 효과가 좋음 대신 과도하게 넣으면 안 됨
단점
아띠 에르가 채움보다 지속력이 살짝 떨어지는 거 같음 부위마다 움직이는 정도가 달라서 그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