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가 좋다는 말을 듣고 쥬베룩포텐자랑 같이 받았는데 수술 직후에 얼굴이 살짝 올라붙은게 보였어요.
고주파는 원래 즉각효과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써마지는 하고나서 뭘 했는지 모르고 차차 좋아진다고 해서 몇 번 받았는데
고통이 너무 심해서 몸에 식은 땀이 흐를 정도였어요.
온다는 좀 따뜻한 정도여서 좋았어요
20kj 심부볼 한 부위만 받았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있긴(미미하지만) 함 고주파랑은 다른 방식이고 뜨끈한가? 하는 찰나에 쿨링이 동시에 되어서 엄청뜨겁진 않았음! 지방을 분해 해준다는데 잘 모르겠고 좀 리프팅 된 느낌이 있음
단점
타 시술에 비해 통증이 없다고는 하는데 나는 근육이 찌릿하게 아팠음 ㅜㅜ 좀 기분나쁘게 아픈? 내가 턱쪽에 살이 적어서 그런거같긴한데 슈링크 받을때 신경건드리는 통증 같은게 있음 ,, 통증이 아예 없는 비슷한 시술을 추천한다면 튠라이너를 받겠음. 그리고 오일을 바르면서 시술하는데 오일이 줄줄흘러서 끝나고 다시 닦아줘야함
땅콩형 얼굴인 게 신경이 쓰여서 리프팅이라도 하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받았음. 좀 뜨겁게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일부러 약간 아픈 정도로 받긴 했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은 건 눈에 보이긴 했는데 가격이 너무 센 편이긴 하지만 즉각적으로 리프팅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