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필러는 수입산이 오래가는 쪽에서는 좋음. 모양 유지 쪽에서도 좋고. 그래서 레스틸렌을 선택했다. 다만 아무래도 필러라서 퍼짐, 쳐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3년 만에 녹이고 다시 받음. 3년 동안 버티고 버티다가 쳐진게 도저히 꼴 보기 싫어서 녹였는데, 내 꺼진 애교살이 더 꼴 보기 싫어서 2달? 쯤 뒤에 바로 다시 맞았다. 근데 그때 당시 돈이 없어서 이벤트 하는 병원에서 0.5cc에 165,000원으로 맞음. 맨 처음 맞았던 가격은 오래돼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것보다 비쌌음.
단점
그래서 가격이 일단 단점이지만, 장점을 생각해보면 감안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난 어쨌든 앞으로도 녹여도 계속 다시 맞을 거니까...
콧대에 메부리가 있어서 수술을 당장할 생각은 없었기에 콧대필러 찾아보게 되었고 필러시술후에 바로 메부리 채워진거보고 만족감 크게 생겼습니다. 기왕 맞을거 제일 비싼걸로 맞자해서 레스틸렌 선택했고 지금 5개월째인데 거의 안녹은거같아요. 성형외과 시티에서도 거의 안녹았다고 1년이상 유지될거같다하더라구요.
단점
콧대필러 맞은이유가 수술하기 싫어서였는데 맞고나니까 더수술하고싶어져서 결국 코병원 알아보고있네요..ㅋㅋㅋㅋㅋ
일단, 눈밑에 다크서클 심하고 파인분들은 눈밑 레스틸렌 필러 강추! 심지어 엄마도 보더니 눈밑은 진짜 잘했다고 칭찬해주실 정도임.
전후 변화차이가 크고 가장 효과본게 눈밑 필러. 그 외에 옆볼 필러 (인디안 주름 보완)하고 입술필러도 다 레스틸렌으로 맞아봤는데
옆볼은 비추고, 입술필러도 난 좋았음.
단점
옆볼필러 같은경우는 정말 잘 생각해보고 해야함. 시술일로부터 한달간은 앞볼이 차있고 동안얼굴형으로 보이면서 좋았으나
점점 필러가 쳐지는게 보여져서,,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