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당김 느낌이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 입니다..
일단 마취크림을 발랐음에도 너~무 아파서
원래는 촘촘히 맞을 계획이었는데
제발 빨리 끝내달라고 빌어서 그냥 뜨문뜨문 받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ㅠㅠ 저는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도 힘들었어요.
단점
속당김 사라지는 느낌 1주일정도 지속되고 그뒤로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 느낌이 엠보싱이랑 같이 있으니까 뭐 피부가 좋아도 시술자국때문에 좋아보이지도 않고 효과 지속성도 떨어지고 비싸고 아프고.. 더이상 맞을 필요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거 뒤로 스킨주사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초기에 핫할때 궁금해서 손.주.사로 맞아봄. 나 프락셀, 엑소좀, 시크릿, 리쥬란hb, ipl, 기타 등등 다 해봤지만 이건 딱히 좋은건 없으면서 아프기만 오지게 아팠음. 최고의 아픔인데 딱히 홍조가 나아지지도 않고 피부가 대단히 촉촉해지는것도 아니고 드라마틱한거 아무것도 없었음. 개인적으로 후회한 시술.
단점
엠보싱 있었고 불편해도 효과있겠지 하는 기대에 부풀었었는데 딱히... 쿨타임 필요한 시술인데 안맞는 사람한텐 시간낭비 돈낭비일수있음.
흠 첫번째 시술 했을때 비수면으로 했는데 통증이 진짜 와… 이게 뭐노 했늠ㅋㅋㅋㅋ아팠음 참을만 하지만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았늠 글고 효과도 별로 없어서 아 별로네 해서 한 두달 생각도 안났는데 갑자기 얼굴 건조해지더니 리쥬란이 생각 나서 다른 병원에서 해봐야겠다 해서 이번엔 수면으로 용량 많게 햇는데 확실히 화장 개~잘먹음 의사 손기술에 따라 다른 것 같음
전체적인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느낌은 있지만 그게 드라마틱하진 않아요. 물론 다들 스킨부스터라는게 드라마틱하진 않고 어느정도 관리하는 차원에서 받는 시술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고통이 꽤 큽니다... 진짜 아파요..그래도 내가 요즘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하고 건조하다 속건조가 조금 있다 전체적인 피부 상태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싶다 하면 괜찮은 시술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진짜 고통은 각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