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양쪽 총 3cc
관자놀이가 꺼져 상대적으로 광대가 도드라져 보여 시술을 결정함.
얼굴에 뭔가를 채운다는 생각에 오히려 커져보일까 걱정했으나 라인이 부드러워져 굉장히 만족함.
관자놀이만 채우기 위해 지방이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간단한 시술로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음.
좋은 점이 점 하나도 없어서 200글자를 채운다는 게 사실 말이 안 됨.
콧대에 0.7cc 맞았고 리터치도 콧등 부분에 0.3cc 맞았는데
2~3개월 유지된 듯ㅜㅜ
3개월 지나고 콧등 쪽 푸르뎅뎅하게 필러 틴들현상 생기고
콧대 퍼져서 아바타로 살았음
히알라제 3차 (3병)까지 맞았는데ㅜ
히알루론산 필러라고 바로 녹는다고 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
코 2회, 입술 2회 맞았는데 반영구적이지만 국산에 비해 오래간다고 함. 국산을 맞아본 적이 없어서 국산보다 오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코에 맞은지 5년 정도 됐는데 미간에 아직 남아있음. 근데 콧대랑 코끝은 흡수? 이동? 됐는데 미간 사이만 남아있어서 사진찍어보면 뭔가 매끄럽지 않음.ㅜㅜ
단점
반영구적이라는게 부위에 따라 달라서 매끄럽게 유지되지 않음. 그리고 흡수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하던데 실제로 입술이 처음 맞았을 때보다 많이 줄어들어서 흡수 된 줄 알았는데 입술 안 쪽을 만져보면 만져짐.
그리고 필러 부작용으로 컨디션이 안좋으면 얼굴에 지루성 피부염이 일어나서 뒤집어지고 콧등쪽이 살짝 얼얼함. 가급적 안맞는 걸 추천하지만 정말 맞고싶다면 정말 원하는 부위에 1번 정도 맞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