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턱이 정말 살짝 아주 희미하게 정리된듯 함.. 그 외에는 좋은점을 못찾겠음.. 친구가 받았는데 얼굴이 진짜 작아졌길래 손품 + 발품 열심히 다녀서 키닥터 있는곳으로 갔는데 진짜 진짜 좋은 점을 못찾겠음.. ㅠㅠ 원래 팔자, 투턱, 심부볼, 볼패임, 턱비대칭까지 효과 볼 수 있을거라했는데 전혀전혀 못봤어 ㅠㅠ
단점
같이받은 래디어스때문인지 팔자주름이랑 볼패임이 더 심해지고 얼굴 전체가 커진 느낌임.. 현재 시술 후 8개월이 지났고 몸무게는 시술 당시랑 비슷하나 개선된점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너무 속상하고 주변사람들은 도대체 뭘한거냐 물어보고 정말 친한 친구들은 오히려 얼굴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하네.. 맨날 부었냐 물어보고.. 병원에서는 기존에 먹던 항히스타민제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런 안내가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시술 전 후 사진을 바꿔말하면서 개선됐다고 했어.. 내가 사진 바꼈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아.. 이러면서 할말을 잃은듯..ㅋㅋㅋㅋ 아니 울쎄라 부작용 중에 얼굴이 더 커지는 부작용도 있나..? 500샷 맞았는데 래디어스랑 리쥬란까지 맞았는데 엠보도 거의없고 그날도 그담날도 그다담날도 붓기 거의 안올라오고 래디어스는 앞볼이랑 팔자 옆볼패임에 맞았는데 붓기가 진짜 단 1도 없었음 특히 팔자가 !!! 얼굴 랜덤 돌리기해서 망한얼굴 받은듯.. 담번에 다른병원에서 울쎄라만 해봐야징..
총 2번 받았는데 첫 번째 받았을 땐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어. 일단 피부가 탄력 있어 지는 느낌이랑 지방층이 정리 되는 느낌. 아프긴 한데 수면 마치 하면 되니까 고통은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거 같고 오래된 레이저고 그럼에도 가장 효과 있는 레이저다 보니 신뢰가 가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어.
단점
두 번째 받았을 땐 아이울쎄라 왼쪽 오른쪽 100식 추가해서 900 샷 받았고 말도 안 되게 높은 샷이었다고 생각해 얼굴이 작은 편인데 이렇게 많은 샷을 쏟아 내니까 다음날부터 얼굴이 수술한 사람처럼 붓더라고 효과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피부가 엄청나게 예민해졌어
300샷 맞아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지만 확실은 효과는 있는 거 같음! 그 전에는 얼굴 자체가 뭔가 흐르는 느낌이라서 못봐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까지는 안들음, 다만 일년지나면 오히려 더 확 쳐지는 기분이라 한번 받기시작하면 주기적으로 받게되눈 거 같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