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코는 웃을때 퍼지는코라 매우 신경쓰여
수술아닌 시술로 찾아보자해서
콧볼축소주사 맞았었어요
3회정도 맞았는데 확실히 콧볼은 움직이지않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콧볼사이즈가? 약간 줄어든느낌
콧볼이 작아진거같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그러나 뭔가 약간 찌그러진 느낌도 있어서
약간의 만족과 약간의 불만족(찌그러짐+매우고통)ㅎㅎㅎ
내인생중 제일큰고통은 중1때 다래끼 생으로 고름짜낼때 이후 최고고통 ㅎㅎㅎ (아픔을 잘 참지만 안고있던 인형 쥐어짜낼뻔했음)
그냥저냥 한번쯤 해볼만한 시술이에요
저의 콧볼축소주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