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슴은 꽉찬 a컵이였고 보형물수술 하기전에 자가지방이식을 가슴에 한 상태였어요 그러고 나서 보형물 270cc 양쪽 동일하게 넣었고 흉곽70에 C+에서D컵 나옵니다 자연스럽게 하길 원해서 후기 많이 찾아봤고 멘토스무스가 제일 물풍선?같이 말랑하고 가격적인 면도 가성비 있어서 이걸로 했습니다. 부작용같은건 의사선생님 손길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잘 하는 병원으로 최대한 찾으려고 노력했던것같아요. 옷태는 물론이고 만졌을때도 둔한사람들은 한지 모른다합니당
단점
누웠을때 아무래도 자연가슴보다는 부자연스럽긴한데 뭐 어쩔수없는 부분인것같습니다 다른 메리트가 더 많고크니까요
원래 가슴이 꽉찬 a컵도 아닌 aa컵정도 였는데 모티바 320cc 양쪽에 넣고 흉곽 75- c컵으로 되었어요 수술한지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차 접어들었는데 현재까진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아직 제꺼같은 기분은 안들지만 옷태가 달라져서 너무 좋아요. 수술을 할지 말지 한 십년은 고민하고 해서 그런지 더 만족합니다. 하루라도 빨리할껄 너무 늦게 한게 후회가 됩니다. 살성이 제꺼처럼 돌아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은 덜풀려서 땡땡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겨절로 진행해서 흉터도 좀 신경쓰고있어요.
단점
수술후 통증이 한 3일정도 있었고 그후엔 살성 풀리는 단계처럼 찌릿한 통증이 가끔 있었어요. 기분나쁜 찌릿함이 단점입니다. 지금은 통증은 아예 없어요. 시간이 약인듯합니다
가슴수술하고 나서 제일 크게 느끼는 변화는 옷 입을 때예요. 예전에는 파인 옷이나 시스루 같은 건 엄두도 못 냈는데, 지금은 어떤 옷이든 자신 있게 입을 수 있어서 스타일 선택이 정말 넓어졌어요. 남자친구 앞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기고요. 무엇보다 자존감이 정말 많이 올라갔어요. 수술한 티도 거의 안 나고, 모양이나 촉감도 자연스러워서 주변에서는 한 줄도 몰라요. 고민 오래 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왜 진작 안 했을까 싶어요.
단점
가슴수술하고 나서 전체적으로는 정말 만족하고 있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가끔씩 콕콕 쑤시는 느낌이 있을 때가 있어요. 특히 생리 전에 예민해질 때는 살짝 욱신거리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렇다고 해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생리 전에 가슴이 땡기는 느낌이랑 비슷해서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괜찮아지고, 주변에서도 그런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A컵이라서 옷을 입으면 옷태도 안나고 뽕을 달고 살았어요 그마저도 옷이 얇아지면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이 아닌 딱 봐도 뽕이다 싶은 뚝 떨어지는 그런티가 나는게 너무 싫었어요
수술하고 나서는 나시 맘껏 입고 다니고 몸매가 좋아보여요! 제일 크게 만족하는게 뽕 착용 안하고 옷 입을때마다 스트레스 받는게 사라졌다는겁니다
단점
자연스러워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려요
전 모티바로 했는데 모양은 확실히 이쁜데 티가 안날수가 없더라고요
아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원래 가슴이 짝짝이라 한쪽에 더 크게 넣어주셨는데 그거땜에 한쪽만 보형물이 좀 심하게 만져져요…그리고 감각이 좀 이상해져거 ㄲㅈ를 만지면 아프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