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한 친구들 중에서 이 병원에 한 나만 안구건조 없고, 심한 빛번짐 없음. 수술한지 벌써 4년 지났는데 아직도 친구들한테 유료 시력 자랑함. 다른 친구한테도 추천해서 친구도 비교적 최근에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안구건조증 없음. 빛 번짐도 이게 번짐인지는 모르겠는데 광원이 보여서 심한 난시 있던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빛번짐도 없다고 보임.
단점
수술 받고 2일정도는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말 그대로 눈물이 앞을 가림. 앞이 안보임. 보호렌즈 빼기까지 도와줄 사람 필요함.
나 여기서 이오스에서 투데이 라섹한지 5년넘었다
솔직히 후회 안함
나 하고 나서 거래처 이사님 딸도 데리고 가고 친동생 두명도 여기서 투데이 라섹함
사바사라 시술 후 아픈 사람도 있지만 나는 아프지 않았음
작년에 친동생 두명 수술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시설이 더 좋고 깨끗해져 있었음
단점
동공 크기에 따라 얼마나 깎느냐에 따라서 추후 빛번짐 있기는 한데
솔직히 시간 지나면 약간 회복되는 것도 같고 충분히 커버가능한 단점임
우선 지긋지긋한 렌즈의 삶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가장 좋아요. 24시간 모든게 잘보이니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어요. 부작용 걱정많이 했는데 부작용도 크게 못느껴요. 건조증이 단점일 수 있는데, 원래도 건조해서 큰 차이 못느껴요. 초반엔 아침에 눈뜨는게 힘들정도였는데 시간 지나니깐 이것도 나아졌어요. 빗번짐도 생각보다 큰차이 없습니다!
맨날 렌즈 껴서 렌즈 때문에 알레르기성, 세균성 결막염도 자주 생겼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확실히 많이 줄어듬. 투데이라섹이긴 하지만 투데이동안 진짜 개아픔. 호텔 잡아서 불 다끄고 1시간 자고 약 넣고 1시간 자고 약 넣고 하고 눈물도 줄줄 나옴. 하지만 보호렌즈 빼면 비교적 일상생활 가능해지고 선글라스 끼고 다니는거 첨에는 좀 부끄러운데 계속 쓰고 다니다보면 익숙해짐.
단점
안구 건조증 있었는데 더 심해짐. 일어나자마자 인공눈물부터 찾아서 넣음. 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부작용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