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통해서 시술은 싸게 했음. 겉으로 티안나는 지방인데 치마입으면 볼똑한 느낌이어서 360도 지흡했는데 통증 장난아니었던..
1주는 옆으로 눕지도 통증때문에 2시간 간격으로 깨고 난리
옷입는 태는 좋아졌지만 울퉁불퉁, 병원가면 살쪄서 그렇다고 난리.
평상시처럼 먹어도 유지될거라했으나 다이어트하듯 몸무게 꾸준히 유지 필요함...
날씬했을때도 배는 볼록했던 저주받은 몸... 좀 탈출해보고자 복부 지방흡입을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옆구리가 생기고 딱 붙는 옷을 입어도 뱃살이 없는 슬림한 체형이 되었어요! 바지도 2~3인치 줄었어요. 러브핸들이 없는 체형에 만족했습니다.
단점
약간 지방 유착이 살짝 남아있습니다.. 2주간 압박복도 열심히 챙겨입었는데도 지방층 내에 상처가 쉽게 아물진 않는지 약간 배꼽을 중심으로 울퉁불퉁한 모습이 좀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도 뭐 수술한 저만 신경쓰이는 정도지 누가봐도 “엥 쟤 배 왜저래” 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또 2년이 지난 지금 현재는 빡센 다이어트를 해서 완전 복구되었습니다. 다만 골반 쪽 흉터도 그렇고 .. 어쩔 수 없는 살처짐 때문에 살짝은 후회했던 수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