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아 웃을 때마다 신경이 쓰였는데, 교정을 진행하면서 점점 가지런해지는 모습을 보니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체크를 받으니 구강 건강 관리도 함께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발음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음식을 씹을 때도 예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이긴 하지만, 점차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노력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교정 후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들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앞니가 말도 안되게 삐뚤했어서 어릴 때 부모님이 시켜줘씀 지금 생각하면 코로나 시절에 해서 그나마 다행인듯
2년 반 정도 했는데 장치 다 제거했을 때 가지런한게 참 좋았음..지금 친언니도 교정중
솔직히 치아 삐뚤빼뚤하면 외적으로도 그렇고 잇몸에도 안좋기 때문에 덧니 심한 사람들이라면 만족도 높을 듯
단점
양치 엄청 꼼꼼히 해야댐 ( 나는 똑바로 안해서 썩은 이빨이 있었음 교정기 때고 치료함 )
투명 유지장치 계속 껴야댐 ( 나는 넘 불편해서 안하는데 가끔 잇몸이 욱신욱신 치아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게 느껴짐..근데도 안함..넘 싫음 ㅠ )
이 배열이 누가봐도 안 좋은 사람이면 다이어트고 성형이고 뭐고 치아 교정부터 하는 거 추천.. 이 배열이 요상하게 돼있으면 치아 교정만 해도 사람 인상이 달라지는 듯함 근데 본인은 치아 교정 필수는 아녔는데 뭣도 모르고 했는데 만족 하면서도 평생 유지장치 끼고 관리 할 거 생각하니 굳이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