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얼마나 압축했는지, 압축을 여러번 했어도 안경알이 두꺼워서 눈이 매우 작아보이는 게 항상 컴플렉스였어요. 그래서 대학교 때는 항상 일회용 렌즈를 끼고 다녔고, 엠티에 가서도 아무리 눈이 뻑뻑해도 안경쓰기 싫어서 꾹꾹 버텼어요. 이제 눈이 성장을 어느덧 멈추고 어렸을 때부터 저의 꿈이었던 라식/라섹을 알아보러 안과에 갔는데.... 눈이 너무 나빠서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비싸도 렌즈삽입술이라도 하자 싶었는데, 제 눈 공간?이 렌즈를 넣기에 좁았습니다 ㅠㅠ 권하지 않더라고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에 병원 나와서 한참 울다가 검색검색해서 찾은게 플로트 MPL 렌즈삽입이었어요. 그 당시에 다들 많이 하는 종류도 아니었고 하는 병원도 많이 없었어요. 부모님께선 제가 시험대상이 될 순 없다며 불안해하셨지만, 전 더 이상 안경끼고 싶지 않아서 수술을 결심하고 지금 초롱초롱(?)한 눈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수술한지는 거의 5년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시력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 수술 후기가 저와 같은 상황에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용.
단점
렌즈의 압력이 높아지면 사람에 따라 녹내장?(백내장이었나...) 암튼 그런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안과에 주기적으로 가서 안압체크 받아보시는걸 권장하더라구요. (안 간지 좀 되었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눈이 안좋아 안경을 꼈고, 렌즈 조차 난시가 너무 심해 또렷하게 보이지 않았는데 렌즈삽입 하고나서 광명 찾았습니다. 너무너무 대만족이고 눈수술 꼭꼭하세요 저는 부작용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건조한거는 뭐 그냥 가끔 이고 안구건조증 이런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점
가아아끔 눈이 건조해요 근데 안구 건조증이라 할만큼은 아니고, 컨디션 안좋을때 자고나면 아침에 좀 눈이 너무 건조해요 근데 그건 인공눈물 한번 넣으면 해결됨. 아, 그리고 유일한 단점이 한 두달에 한번정도 눈에 초점이 안맞을 때가 있어요 이건 이 수술하고 나서 단점인지가 불확실한데 수술하고 나서부터 가끔 그러네요 근데 초점도 한 몇분 뒤면 돌아와요
각막이 얇아서 다른 수술을 할 수 없어서 렌즈삽입술을 했는데, 렌즈삽입술 하기엔 또 최상의 조건을 가진 눈이었음.다른 시력교정술과는 다르게 근시퇴행도 없고, 눈에 문제가 생겨도 렌즈를 제거하기만 하면 되기에 가격적인 부담만 빼면 눈 자체에는 가장 부담이 적은 수술이라고 생각함.
단점
가격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함. 다른 시력교정술에 비해 평균적으로 2배 정도는 비싼 가격...
고도 근시라 라식 라섹 어떤 방법으로 수술이 불가능 했는데 렌즈삽입술이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 ㅠㅠ
수술 당일에 바로 보이고 삽입술이라고 해서 고정이 잘 될까 걱정했는데 초점도 잘 맞고 깨끗하게 잘 보여서 너무 좋아요
나중에 시력이 떨어질 경우에 다시 수술도 가능해서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때부터 안경을 착용했고, 시력이 좋지 못해서 안경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했어요. 23년도에 시력교정수술을 받고자 병원 상담을 받았고, 각막 두께가 충분치 않아 렌즈 삽입술이 가장 적당하다는 소견을 듣고 진행했습니다. 일단 수술 시간이랑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점이 가장 좋았어요.
단점
단점은 너무나도 뚜렷한데, 빛 번짐이 심하다는 점이에요. 불 끄고 스마트폰을 볼 때 자막과 같이 흰 글씨 혹은 밝은 장면의 경우 상이 겹쳐서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있어요. 또 빛에 더 예민해진 것도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많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적응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쪽 눈 한쪽 눈씩 수술 했구요 수술 받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수술 받는 감각은 드는데 아프지 않아서 (마취) 버틸만 했어요 스무살 초반에 겁 없을 때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받앗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무서울 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홍채에 렌즈 잇어서인지 가끔 눈이 초롱초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단점
수한지 6년 정도 지났는데 시력듀 거의 그대로인 거 같고 .. 근데 너무 건조해요 가끔 과로하면 충혈도 되고ㅠㅠ 빛번짐도 양호한 편인데 건조하다는 단점이 있음
내가 수술한 시점은 스마일 라식이 없던 시절 라식 , 라섹 두가지 시술 밖에 없던 시절인데 2016년이였음 그당시 가격으로 450만원 난시가 있거나 홍채에 구멍을 뚫는 시술 (물이 통하는 길을 뚫는 시술임) 이걸 안하는 렌즈는 가격이 더 비쌌던걸로 기억 100만원인가 200추가인걸로 기억
하지만 돈이 없는 나는 450만원으로 홍채 구멍 + 렌즈 삽입술했음
수술시간 짧음 (사실 다 짧긴함 모든 시술이) 통증 : 없음 그냥 느낌만 있지 아무런 통증 없음 / 수술 직후 6시간 이후 서서히 시력이 돌아옴 세상이 선명해짐 / 부작용 : 상피세포?라고 했나 여튼 눈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사라진다고함 그럼 렌즈 빼야됨 이것도 장점
시력 1.5로 교정됨 내가 눈이 이상이 생기지 않는이상 떨어지지 않음 현재 2025년 지금까지 1.5 1.2 유지중임 1.2인 이유는 난시교정 안한 렌즈라서 그럼
진짜 난 무조건 모든 사람한테 이 시술 추천함
단점
단점 : 금액
지금은 450만원보다는 저렴해진 걸로 알고 있음
단점 : 홍채에 구멍이 뚫림
이건 필수부가결로 뚫으면 내 시야에 흰색 점같은게 보임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데 나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서 살짝 살짝 보일때가 있음
근데 크게 불편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