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만에 회복 완료하고 너무 잘보임 평소에 렌즈를 하루종일 껴서 안구건조증이 심했는데 (매일 외출직전~자기 직전까지) 많이 나아짐. 무엇보다 너무너무 편하다 ㅋㅋ 컬러렌즈를 못낀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냥 안되는거로 들어서 안해봤다) 그래도 만족한다 삶의 질이 올라감 엄청나게 편함
단점
삼년전에 했는데 물론 내가 스마트폰과 컴퓨터게임을 많이 하긴하지만… 시력이 꽤 떨어졌음 일상생활엔 지장없음
이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묻따 빠른 회복력이다 수술하러 혼자 가서 수술 시간 10분도 안걸렸고 수술직후 한 몇시간 정도 앞이 뿌옇게 보임. 대중교통 탈 정도로 살짝 뿌옇다. 집에와서 한숨자고 눈떴는데 광명이였음. 베란다에서 본 바깥 건물들 글씨가 다보임 난시도 100프로 개선
말해뭐해 겨울에 추운곳에서 따뜻한곳 들어가면 습기안차는거 이게 제일 뽕참… 안경 쓸때는 몰랐는데 안쓰니까 불편함이 확 체감되더라 다시 안경써보면 안경이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음 눈, 귀에 닿는것도 걸리적 거리고 답답함 약속 있을때마다 렌즈끼는거 너무 귀찮은데 광명찾음
단점
진짜 좋은데… 아쉽게도 난 시력을 극적으로 올리진 못함 수술해도 1.0정도라 낮게 된 편이라고 함 그리고 묘하게 핸드폰을 오래 보거나 어디 작은거? 에 오랜시간 집중을 하면 눈에 초점이 안맞는 느낌임.. 시간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이게 부작용인지는 대충살아서 모르겠음.. 왜냐면 그걸 감수할정도로 편하기 때문임… 아 그리고 아무래도 컬러렌즈를 끼는건 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조심스럽더라 난 평소에 컬러렌즈를 끼지 않았어서 괜찮은데 평소 화장할때 렌즈 착용 좋아하던 사람은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을듯 나도 요즘 컬러렌즈 끼고 화려하게 화장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라식했다보니 아쉽게 됨… 그리고 시력 떨어질 짓(어두운 곳에서 폰하기 등) 하다가 정신차리고 시력 떨어졌을까봐 걱정하기 정도일듯
안경 쓰는 게 너무 귀찮고 어울리지도 않아서 차라리 안 보이는 채로 살자 이거나 중요한 날에만 렌즈 끼곤 했습니다. 라식 하고 나니까 삶의 질이 진짜 달라지고요. 처음 수술? 시술? 할 때도 입구에서 안약 한 번씩 넣어주고 바로 누웠습니다 레이저 좀만 쳐다보고 있었더니 끝났어요.
단점
이제 2년 정도 됐는데 음… 제가 지금 대학생이라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 많이 시력이 떨어졌어요… 책 보고 전자기기 많이 보시면 조금 미루시길 추천 드립니다
허벅지 지흡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수술이 스마일 라식임, 일반 라식, 라섹 후에 스마일 라식 나온지 안되었을때 부작용 생기는거 아니냐고 말이 많았었는데. 부작용은 약간 건조하면 눈이 빨게지는 정도(?) 근데 이건 렌즈꼈을때도 그랬어서 별로 그렇게 부작용이라 생각 안듦.
무조건 빨리 하셈..
라섹은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엄청 아프다해서 그나마 덜아 프다는 스마일라식을 비싸더라도 고집해서 했음. 수술 끝나자마자 드는 생각은 왜 이제서야했을까 엄청난 후회뿐. 마취풀리고는 눈이 엄청 시려서 눈물 질질짜느라 앞이 잘 안보였는데 눈시림이 사라질때쯤 바로 눈앞에 글자들이 선명하게 보이기시작해서 감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