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많이 불편하다 브라켓을 조일때마다 잇몸이 붓고 이가 욱신거려서 며칠간은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야 했다 입안이 철사에 긁혀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양치질도 훨씬 꼼꼼히 해야 해서 치간칫솔과 구강세정기는 필수였디. 교정 중에는 충치나 잇몸병이 생기기 쉬워서 정기검진도 꼭 챙겨야 했다 어쨋뜬 결과적으로 치열이 눈에 띄게 가지런해져서 만족도가 높긴했다
나는 앞니쪽 몇 개만 튀어나온 편이라 전체 교정은 부담스러웠고 앞쪽 몇 개만 부분교정함
그래서 그런지 1-2년?만에 금방 끝났고 아주 만족함
대신 안쪽에 유지장치? 그냥 박아놨고 자기 전에도 유지장치? 껴줘야됨
사실 밥 먹을 때 제외하고 계속 하고 있으라 했는데 그냥 내가 자기 전에만 함 ㅎ
웃을때 자신있게 웃을 수 있음
치아관리가 편함 양치할때 안닿는부분이 적어짐
성인이 된 후 교정했고 현재 10년째 만족하며 사는중
마지막으로 앞으로 관리만 잘하시면 되겠다 한 이후 틀어지는거 없이 잘사는중
더 어릴때했다면 윤곽이랑 턱도 좀 교정됐을거라는데 아쉬움
그래도 너무 어릴때했으면 스트레스 많이받았을것같긴함
단점
영구적으로 부착해야하는 교정기 있음 잊지말자
정말 오래걸리고 정말 번거롭게 챙길거 많고 단계별로 계속봐야하고 철사 끊어지면 바로치과가서 고쳐야함 아니면 입속을 찔러서 염증남
그리고 아픔 장치하고나서부터 치아가 강제로 이동되면서 생기는 아픔이 생각보다 사람 스트레스 많이 올리고 고통스러움
덧니가 심했어서 이전에 비해선 만족스러워요 웃을때 가지런해서 보기 좋아요
입이 잘 안다물어져서 호두턱이 되는 부분도 개선이 됐어요
턱관절이 좀 안좋았는데 그것도 호전됐구요 근데 이건 단순히 미관만 따지지 않고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하는 의사를 잘 골라야될듯요
단점
시작 전에는 교정을 마친 후에 유지장치를 평생 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유지장치 열심히 안해서 다시 약간 삐뚤어졌는데 이전에 비해선 훨씬 좋은 상태라 그냥 이대로 살려구요..
그리고 저는 발치를 하기에도 비발치를 하기에도 애매한 공간이었는데 비발치를 고수했고 약간 뻐드러졌어요
근데 그덕분에 입이 너무 들어가지 않아서 나은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미세 돌출입 개선됐어요.
2년동안 치과를 다니니 치과가 무섭지 않아요.
교정하며 이를 열심히 닦게 됐어요.
이에 관심이 많아 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됐어요
발치 4개해서 관리할 이가 줄었어요.
나중에 임플란트 하더라도 덜해도 될듯해요.
단점
미세돌출이라 30대중반에 교정했어요.
너무 입이 많이 들어가길 원치 않아 5번 발치 했어요.
만족할만큼 들어갔는데
미용목적으로 교정...비추예요.
여태 많은 성형했지만 치아교정이 젤 힘든거같아요.
2년동안 교정기 껴야해요.
그리고...교정 끝난후 에도 발치교정이면
발치한 이 사이에 틈생겨서 음식물 잘껴요.
평생 관리잘해줘야 해요.
그리고 유지장치도 평생껴야해요^^
진짜 귀찮아요.
치아가 가지런해지긴 가지런해짐
앞니의 돌출과 뻗침도 많이 개선됨
가지런하게만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다른 심미적인 부분이 안 좋아짐. 비발치라 치아 공간이 부족해서 가지런해진 대신 치아가 비좁게 빼곡한 느낌. 뻗은 앞니에
맞춰 가지런하게 만들다 보니
이젠 앞니 옆 치아가 앞으로 뻗음. 치아가 아래로 쳐진 느낌.
뭣도ㅠ모르고 치과에서 하라는대로 따라갓는데 다시 하면 입안 공간 부족하면 걍 발치해달라거 할거임
덧니, 치아틀어짐 등으로 교열이 안좋았음. 치아교정한지 15년정도 지났는데 유지장치 안했는데도 지금까지 변화없이 잘 유지중.
사람들이 웃을때 이쁘다고 많이함. 교정하니까 당연히 치아 자신감도 있고 그래서 활짝활짝 웃었는데 미소가 예쁘다는말 진짜 많이 들었음.
단점
치아교정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교정한사람들은 팔자주름이랑 웃을때 잇몸드러나는거 심하다고함.
나도 웃을때 잇몸 많이 보이는 편..
그리고 교정하면서 턱이 많이 약해져서 미용적인 부분은 개선됐으나 기능적인 부분에선 잃은 것도 있음.
어떤 시술이던 수술이던 꼭 필요한 경우에 하는것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