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슴확대(가슴성형)

Aaa컵 가슴->적당한 일반인 가슴
1. 별 거 없음. 걍 드디어 생물학적 여성 정도가 됐구나 싶음. Aaa컵은 늘려도 많이 안늘어나서 왕가슴 안되더라.
2. 브라 새로 안사도 됨. 왕가슴 안되서 그런지 걍 있는 속옷 써도 됨. 돈 굳었다 생각함.
3. 드디어 바다 수영할 때 안부끄럽게 비키니 입을 수는 있을 듯.

옷태가 좋아졌고, 같은체중인데 볼륨감이 생겨서 그런가 날씬해보임 팔뚝도 더 얇아보이고 허리도 잘록해보이고
처음엔 사람들이 가슴으로 시선을 꽂는게 낯설어서 불편할 수 있겠으나 적응되면 그게 자신감이 된다.

정말 납작 가슴이였어서, 브라를 차도 비어있고,항상 가슴은 가리고 다니느라 굽은등이였는데, 고등학생때부터 가슴수술 하고 싶다 생각하다가 10년정도 고민끝에 수술 했습니다!
최고 좋은 점은 옷 핏이 좋고, 당당해졌다는 점
물론 작은 가슴에도 옷 핏이 좋고,당당하신분들 많습니다! 그래도 저의 추구미랑은 작은 가슴이 맞지않아서 수술 선택했고 후회없어요

모르겠음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200글자 이상 써야한다고 하네.. 할거면 신중하게 해 나는 너무 불만족 스러워서 피폐해 차라리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나을듯 서있을땐 별로 티안나는데 누우면 무조건 티남 자산 있는편이었음

일단 확실히 다벗고 눈바디 보면 같은 몸무게여도 몸매가 좋아보이고 뽕브라 안차도 된다는게ㅜ역시 가장 큰 장점이야
그리고 가슴이 커지면서 흉통이 커보이니까 팔뚝이 얇아보여 대신 진짜 이게 최악의단점인데 흉통 커지니까 옷 잘못입으면 부해보이고 어쩌다 한번씩 찌릿 할때마다 불안함 ㅜㅜ

누군가 물어본다면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또 내가 전으로 돌아가면 했을 애증의 수술이다...
미친 절벽아니면 안했음 좋겠고 또 절벽은 하면 티가 나고...
하지만 커진 가슴으로 인한 여성스러움과 맵시, 입고싶은 옷 다입을 수 있는 것은 너무너무 장점이다

두꺼운 패드 들어간 속옷 안입어도 되고 원하는 옷핏 낼 수 있음 여름에 땀나고 더울 때 아니면 그냥 속옷 입기 귀찮을 때 속옷 안입고 그냥 패치만 붙이고 다닐 수 있음 세상 편하거 전체적인 몸 밸러스가 맞아짐 !

원래도 풀a,B컵 초반 나오긴햇는데 짝가슴이엇고
친구들은 다 왕찌찌여서 너무너무 가슴이 커지고싶엇음
내가 햇을때만 해도 벨라젤 넣는 사람이 많앗고 그래서 나도 벨라젤로 넣엇는데 넣고나니깐 3개월뒤에 벨라젤사건 터져서 병원에서 연락옴 ㅋㅋ 근데 걍 무시함 다시 열고싶지않앗고 지금 만족 대만족

스무스, 텍스처를 거처서 모티바로 완성한 사람입니다
전 수술도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구요
넓은 어깨와 큰골반이 비해 흉곽도 좁고 가슴도 빈약했는데 수술도 전체 밸런스가 좋아져서 만족입니다
얇은 속옷편하게
입을수 있구요
뭐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수술 잘되고 관리 잘하시면. 촉감도 완성도 높아요
전 촉감 모양 모두 잘되서 주변에 저따라 한 3-4명 더 수술했어요
팁아닌 팁이라면 이왕이면 크게하세요
붓기빠지면 줄어요
결국 작게한사람은 다 후회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도가 높다. 더이상 뽕브라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적절한 크기로 확대하면 가슴 하나로 몸매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분명 얻는 것도 많고 젊을 때는 너무 하고 싶어서 했는데 잃는게 더 많다고 생각해.

새가슴이라 벌어진 가슴, 누우면 납작하게 퍼져서 볼품 없는 가슴이 스트레스였고, 체격에 비해 가슴이 없어서 가슴수술을 결심했는데, 아직 7일차라 붓기가 있어서 고릴라 가슴 같지만 ㅋㅋㅋ 이제는 뭔가 신체 비율이 좀 맞아 보이는 느낌이라 만족합니다..!

일단 수술한지는 4년차 밑절 벨라젤로 285cc 넣었음 내가 몸이 작아서 300cc 못 넣은게 아직도 한 임
모양은 너무 만족하는데 크기가 살짝 아쉬움 물론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사이즈 같긴함 속옷은 켈빈기준 75c / 70D 입고있음 수술 전엔 70a도 헐렁했음
걱정햇던 촉감은 생각보다 자연스러움 남자친구도 내가 말하기 전까진 몰랐다고 함
여름에도 땀나는 뽕 브라 안 해도 되서 너무 좋은데 속옷 사는게 너무 힘듬 뭔가 착 맞는 게 없음
a컵이라면 강추함 이유는 나는 다시 돌아가면 더 빨리 할 거임

가슴 크기가 트리플A라 뽕을 넣어도 자연스럽게 보완이 안되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옷태가 달라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어도 예쁘고 심리스 브라만 해도 가슴모양이 너무 예쁩니다. 수술전에는 약간 구부정한 자세로 다녔는데 수술 후에는 가슴 펴고 당당하게 다녀서 자세가 많이 좋아 졌다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오타가 달라져서 기분이 좋아요 외출할 때도 재밌구요.  근데 확실히 불편한 건 있는 거 같애요. 거북목 금방 돼서 운동 꼭 필요해요.
근데 사이즈는 잘 보고 결정하셔야 될 거 같애요. 상담 할 때 여러군데 발품 팔아 보고 좋은 데서 맞는 보형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없던게 생기니 좋긴해여 자신감도 생기구요 딱 달라붙는 옷도 입을수 있고 예쁜 속옷도 입을수 있어요
모양도 예뻐서 좋았어요 다시 돌아가도 할 것 같네요
정말 앞뒤 구분 안되는 분들은 충분히 만족하실 성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