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살이 많은편이라 지흡은 무서워서 택한 시술입니다 총 3회 진행했고 엄청 큰 주사바늘로 찔러서 용액을 넣는건데 진짜 너무 아픕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눈에 띄지도 않아요 너무 아파서 소리지를정도로 주사 바늘이 큽니다ㅜㅜ평소에 잘 참는편인데도 주사 넣을때는 아프더라고요ㅠㅠ저같으면 돈모아서 지흡을 할거같아요
일단 이 시술 하면 확실히 밥을 똑같이 먹어도 덜 찌는게 느껴짐 난 이 주사 왜 맞았냐면 식단조절 하기 싫어서 맞음 근데 여러분 저는 이 주사 정말 많이 맞았거든요 내가 후회하는 것중 하나임 차라리 그때 굶을걸 ㅜㅜ 난 이 주사를 맞고 생리불순이랑 호르몬 불균형을 얻음 심지어 드라마틱하게 빠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 보조 느낌임 난 친구가 한다하면 말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