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보톡스는 일반 보톡스와 달리 피부 표면 가까이에 주입되어 주름 완화뿐 아니라 피부결 개선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모공을 축소시키고 피지 분비를 줄여 피부가 매끄럽고 탄력 있게 보이게 하며, 잔주름이나 늘어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개선한다. 또한 얼굴 전체에 고르게 시술되기 때문에 표정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인상이 유지된다.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이 거의 없어 바쁜 일상 중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즉각적인 피부 톤 개선과 투명한 광채 효과로 맑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단점
스킨보톡스는 효과가 비교적 일시적이어서 2~3개월마다 반복 시술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개인 피부 상태나 주입 깊이에 따라 일시적인 붓기, 멍, 홍조, 미세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과도하게 시술하면 얼굴 근육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표정이 뻣뻣해 보일 수 있으며, 피부가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는 주사 부위 감염이나 울퉁불퉁한 피부결 변형이 생길 수 있어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즉, 즉각적인 효과는 있지만 유지와 관리가 꾸준히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어렸을때 아랫턱이 칼로 긁혀서 흉이 심하게 남아있었음. 2년 지나고 나서 레이저 치료를 받겠다고 마음 먹고 진행함. 확실히 오래된 흉터라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했음. 완벽히 개선된 건 아니지만 아직도 흉이 선명한 편임. 가까이서 봐야 보임. 10회 진행했는데 더 이상 진행해도 흉이 아예 없어지진 않을거라는 말에 10회만 진행하고 끝.
흔히들 말하는 프락셀. 요새는 뭐 더 종류가 많아졌지만 모공 레이저는 정말 비추천함.
나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절대 하지 않을거임.
스무살 무렵 경락관리 목적으로 찾아간 피부샵에서 발현한 여드름으로 고생하다가 흉터치료 목적으로 10회 이상 받았는데 이걸로 피부가 극 예민성으로 바뀌어버림.
일단 여드름을 완전 잡았다 생각해도 호르몬이나 여러 영향으로 자꾸 생기고 피부만 예민해짐 ㅠ
혹시 여드름으로 고생하고있다면 피부 레이저는 멀리하고 차라리 스킨부스터와 클렌징에 관심을 갖길 권유함
3회? 5회 받음. 여드름 효과에 효과적이라 해서 했는데 회차 끝나고 나니 어딨는지 모르겠는 수준. 대신 싸갈! 레이저 전 압출이 눈물 날 정도로 아픔. 피부과 가는 날은 자전거 손잡이를 잡은 손을 놓고 싶을 정도로… 시술 끝나면 화끈거리기는 하는데 진정 관리에 신경 써주는 곳을 가는게 좋을듯
여드름이 좀 심했었어서 흉이 심한 피부였는데 확실히 10회?정도 받고 나니 흉이 옅어지긴했음. 근데 완전 드라마틱하게 흉이 없어진건아니고 전보다 나아져보이는 거라서 크게 기대하고 받기보단 전보다 나아진다고 생각하고 받으면 좋음. 아픔은 압출정도의 아픔이랄까? 참을만 했음.